부대신문

가만히 있으라

부대신문*2014.05.13 01:07조회 수 378댓글 0

    • 글자 크기
     “가만히 있으라” 그리고 선장은 탈출한다. 기울어진 배에 물이 차오르고 있는데 승객들한테는 객실에서 대기하라하고 선박직 선원 전원은 배를 버리고 탈출한다. 옷까지 갈아 입고서. 가만히 있으라고 가만히 있었던 어린(착한) 학생들은 어두운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정부는 대통령 이하 전원이 평상시와 같이 중앙청에서 집무하고 있고 국회도 수도 서울을 사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일선에서도 충용 무쌍한 우리 국군이 한결같이 싸워서 오늘 아침 의정부를 탈환하고 물러 가는 적을 추격 중이니 국민은 군과 정부를 신뢰하고 조금도 동요함이 없이 직장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63
    • 글자 크기
트라우마의 윤리 (by 부대신문*) 색다른 캠퍼스의 모습, 우리학교 안에 동물들이 살고있다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7)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사랑 앞에서 비겁해지지 않는 일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영화 생태계 풍성하게 하는 작지만 강한 힘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주는 즐거움, 함께 나누면 두 배가 된다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우리학교를 떠난 후에도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장소는 어디인가요?"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무참히 찢긴 '표현의 자유'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트라우마의 윤리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가만히 있으라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색다른 캠퍼스의 모습, 우리학교 안에 동물들이 살고있다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과거와 현재 이어주는 캠퍼스 속 공간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20대의 시선, 우리에게 정치란?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그들만의 아픔이 아니기에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현실이 되어가는 문화, 순응이 아닌 비판을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뜨거운 안녕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나를 찾아줘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개교기념일, 함께 호흡하는 장 돼야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과잠’ 등장 이전, 선배들의 필수품은?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꼼꼼하게 따져보는 ‘득과 실’의 교육부 사업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왜 ‘부산대’만의 이미지가 필요할까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대학 이미지 알리기‘, 우리 대학이 택한 전략은’ 부대신문* 2014.05.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