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공익에 충실한 대학을 만들자

부대신문*2017.06.06 20:30조회 수 247댓글 0

    • 글자 크기
     지난 정권에서 임명되어 1년여 재임했던 이영 교육부 차관이 일곱 가지 치적을 열거하는 이임사를 남기고 퇴임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교육청, 대학, 학교,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에서 큰 폭의 개선이 있었다’는 자찬(自讚)이었는데,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누리 과정 예산으로 교육청과 심각한 갈등을 빚었던 게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일이다. 도대체 어느 대학과의 소통에 얼마만큼의 개선이 있었는지도 궁금한 일이다. 이명박 정부 때부터 가속화된 일방통행식 교육정책은 박근혜 정부 들어서 절정에 이르렀다. 한때 40여 개 국립대 중 10여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297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1513호 효원알리미 부대신문* 2015.11.12
부대방송국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아침을 여는 소리>, <효원소식>, <그들의 플레이리스트> 부산대방송국 2015.10.02
부대신문 1432호 길거리캐스팅 부대신문* 2011.12.05
Giving Thanks in Korea HyowonHerald 2013.03.26
부대신문 책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낭독의 세계로! 부대신문* 2011.10.12
부대방송국 11월 3일 월요일 방송 <아침을여는소리>, <효원소식>, <심리학개론> 부산대방송국 2014.11.04
부대신문 기본이 충실한 사회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총학 예산안 놓고 학내 구성원들 의견 분분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1513호 청춘라디오 부대신문* 2015.11.12
Manuscript of Declaration of Independence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사회의 트라우마 피해자들, 상담으로 치유받다 부대신문* 2013.09.07
부대신문 시에는 ‘정답’이 없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1437호 새내기 必톡 -종합인력개발원 상담부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SNS 시대의 사랑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제보를 받습니다 부대신문* 2018.06.14
부대신문 밀실 정치하는 몰지각한 학생회 심히 걱정스럽다 부대신문* 2013.09.30
부대신문 [43회 학술상] 최우수상 수상소감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사회대 동아리 ‘해방도깨비’ 동아리방 잃을 위기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1513호 이주의 MYPNU 부대신문* 2015.11.12
효원교지 [105호] [공감] 이번 호 공감 주제는 '마무리' 입니다. 효원교지편집위원회 2015.0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