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35년의 외면, 이제는 마주해야 한다

부대신문*2014.10.30 09:05조회 수 192댓글 0

    • 글자 크기
     취재하는 과정에서 학내구성원들의 생각을 듣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다. 학내구성원들의 여론을 폭넓게 들음으로써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 돌아오는 ‘잘 모르는데요’라는 답변은 언제나 필자를 당황스럽게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당황을 넘어 ‘충격’을 받았다. 부마항쟁 취재에서도 똑같은 답변을 들었기 때문이다.‘우리학교가 부마항쟁의 발상지인 것을 아시나요?’, ‘시월제가 부마항쟁을 기리기 위한 축제임을 아시나요?’ 등 학생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필자는 계속해서 고군분투했다. 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939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1513호 효원알리미 부대신문* 2015.11.12
부대방송국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아침을 여는 소리>, <효원소식>, <그들의 플레이리스트> 부산대방송국 2015.10.02
부대신문 1432호 길거리캐스팅 부대신문* 2011.12.05
Giving Thanks in Korea HyowonHerald 2013.03.26
부대신문 책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낭독의 세계로! 부대신문* 2011.10.12
부대방송국 11월 3일 월요일 방송 <아침을여는소리>, <효원소식>, <심리학개론> 부산대방송국 2014.11.04
부대신문 기본이 충실한 사회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총학 예산안 놓고 학내 구성원들 의견 분분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1513호 청춘라디오 부대신문* 2015.11.12
Manuscript of Declaration of Independence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사회의 트라우마 피해자들, 상담으로 치유받다 부대신문* 2013.09.07
부대신문 시에는 ‘정답’이 없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1437호 새내기 必톡 -종합인력개발원 상담부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SNS 시대의 사랑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제보를 받습니다 부대신문* 2018.06.14
부대신문 밀실 정치하는 몰지각한 학생회 심히 걱정스럽다 부대신문* 2013.09.30
부대신문 [43회 학술상] 최우수상 수상소감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사회대 동아리 ‘해방도깨비’ 동아리방 잃을 위기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1513호 이주의 MYPNU 부대신문* 2015.11.12
효원교지 [105호] [공감] 이번 호 공감 주제는 '마무리' 입니다. 효원교지편집위원회 2015.0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