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공익에 충실한 대학을 만들자

부대신문*2017.06.06 20:30조회 수 247댓글 0

    • 글자 크기
     지난 정권에서 임명되어 1년여 재임했던 이영 교육부 차관이 일곱 가지 치적을 열거하는 이임사를 남기고 퇴임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교육청, 대학, 학교,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에서 큰 폭의 개선이 있었다’는 자찬(自讚)이었는데,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누리 과정 예산으로 교육청과 심각한 갈등을 빚었던 게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일이다. 도대체 어느 대학과의 소통에 얼마만큼의 개선이 있었는지도 궁금한 일이다. 이명박 정부 때부터 가속화된 일방통행식 교육정책은 박근혜 정부 들어서 절정에 이르렀다. 한때 40여 개 국립대 중 10여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297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부산시 잘못된 주거정책, 희망을 앗아가다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온통 영어 간판, “부산이야 뉴욕이야?”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잘 키운 체육 인재 하나 열 홍보 안 부러워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종로 게이들이 만든 ‘기적’같은 이야기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간판을 만들라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방향을 정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라!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변방(邊方)에서 살아남기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법 연구를 통해 정의를 수호한다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책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낭독의 세계로!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성’ 교육 부족해서 ‘성’ 인식도 부족해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탄탄한 전공지식과 소양이 진정한 스펙입니다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1429호 취업알리미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관리 부실 속 잔심부름하는 '공익' 근무요원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부산대학교 그리고 멘토링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목포, 그 곳에서 보낸 여름날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자신을 믿고 도전하자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한국과 다른 몽골의 음식 문화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1429호 길거리캐스팅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당신의 창의력을 시험해보세요 부대신문* 2011.10.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