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와의대화

● 총학생회에 고함 ●

*금정산호랑이2019.08.23 04:56조회 수 3583추천 수 156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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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법전원에 재학중인 대학원생입니다.

늦은 새벽, 짧게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그대들은 정녕 부산대 학생들의 대표가 맞는지요?

 

수많은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부산대학교와 우리 학생들의 명예가 실추 당하고 있을 때,

학생들이 그들의 대표인 총학생회에게 진실을 요구하며 행동을 촉구했을 때,

그대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총학생회가 실체적 진실을 위해, 학생들의 요구와 부름을 위해

사안이 무거운 만큼 신중한 조치를 위해 늦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입장문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그대들은 움직일 마음이 없습니다. 

 

학생들의 말에 귀 기울일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대들의 입장문에는 수많은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그에 대한 촉구는 없습니다.

 

어떻게 '학교 본부와 의전원에 질의해 전달받은 내용'  그 자체가 총학생회 입장문의 조사를 통해 파악한 바가 됩니까.

 

우리들은 '학교 본부와 의전원에서 질의해 전달받은 내용'

그 자체에 의혹을 품고, 진실을 규명해달라는 겁니다. 

 

그대들은 학교의 대변인이 아니라, 우리의 대변인이고, 우리들의 대표란 말입니다.

 

이에 따라, 아래의 사항에 대해 학교 본부와 의전원 측에 적극적으로 진실을 규명 할 것을 촉구해주십시오.


1. 의전원 장학지침의 성적제한이 2015년 7월에 개정된 점에 관한 의문.

(즉, 단서 조항을 통해 성적제한이 풀려 낙제를 한 조 양이 장학금 수령의 길이 열림)

이 의문에 대한 해소를 위해서는 당시 지침 개정안의 주도자가 누군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함. 2015년 7월 1일 대학원위원회 심의에 따라 ‘장학생 선발지침 전부 개정안에 대해 학교 측은 교수회의 개최 일자와 당시 참여 명단, 회의록 일체 공개를 거부하고 있음. 다만 장학운영위원을 맡은 복수의 교수들 말을 종합하면, 의전원 지침 개정에는 병원장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고 당시 병원장은 노환중 교수였음.

2. 부산대 장학금 규정(상위 규정)을 위반한 의전원 지침(하위규정)의 성적제한에 대한 예외 규정이 적법한가에 관한 의문.

3. 입학에 관하여 비리나 부정이 없었는 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

 

또한,

학교의 조사결과와 행동에 따른 '수동적인' 총학생회의 움직임이 아닌,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지에 대한 '능동적인' 총학생회의 구체적인 계획이 궁금합니다.

 

3만명의 학우들이 그대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제발.

 

 

2019. 08. 23.  부산대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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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8...127 2019.8.23 07:54
    말은 누구나 자기 유리한 대로 할 수 있죠. 이해 관계자들의 말을 그대로 믿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양심있는 분들의 내부고발도 필요하고, 의전원, 부산대 대학원생 분들도 힘을 모아줘야 됩니다.
  • @매력적인그대
    175...221 2019.8.24 00:40
    부산대 대학원 재학생인데요. 사실 학부생들만의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낄때 끼어야하나 싶네요 참가해도 되는건가요?
  • @박치기
    223...183 2019.8.24 09:10
    참가제약은 없습니다. 오픈카톡방 링크 돌아다니던데 한번 들어가 보세요.

    서울대, 고려대 집회에서 자유발언 하시는 분들 보니까 대학원생도 있고 이미 취업하신 분들도 있던데요. 상관없을 듯 합니다
  • 118...153 2019.8.23 13:45
    2015년 박근혜가 대통령할때 아님? 더구나 2015년 7월은 박근혜가 교수들이 뽑은 총장도 임명을 못하도록 막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그해 8월에 고현철교수님이 투신하는 안타까운일이 있어났을 때 아님?
    의혹을 제기하려면 앞뒤가 맞는 주장이라도 해야지..
    의혹을 가지고 선동하면 될 일인가?
    '마이피누'가 거의 조중동 댓글 수준이 되어있네.. 허참..
  • @할만하군
    220...87 2019.8.23 13:59
    적당히 좀 하세요. 제발. 정치랑 섞이게 논점흐리지마세요. 전 아무런 정치색 없이 팩트만으로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고 있단 말입니다.

    첫째, 장학금 규정을 위반한 의전원 지침의 개정, 둘째, 조국 딸만이 유일하게 학교 측 추천방식이 아닌 지도교수 지정방식으로 장학금 받은 점, 셋째, 유급을 두 번한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된 점 등 합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정의롭고 공정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 될 수 있는데, 이게 그놈의 정치 프레임과 무슨 관련이 있으며, 어디가 모순됩니까. 당신의 수준이 마이피누 수준을 낮춥니다.
  • @할만하군
    219...96 2019.8.23 15:29
    뭐하시는 분인데 오늘가입하시고 글쓰시나요??
  • @할만하군
    39...105 2019.8.23 16:00
    이야 너 의견에 동의안하면 조중동이 되어버리는구나 ㅎㅎ 역겹다 겨우 이런글 쓰려고 오늘 가입해서 글쓰니?? 배운게 부끄럽지 않으면 학번이랑 학과까라
  • @할만하군
    117...72 2019.8.23 17:30
    누구냐??? 부산대 커뮤니티에 분탕치고 다니냐
  • @할만하군
    58...77 2019.8.23 18:28
    이런 식으로 정치색깔을 드러내는거는, 어르신들이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옳은 일과 옳지 않은 일 사이에서 입장 표명 해주시길 바랍니다.
  • @할만하군
    222...187 2019.8.23 19:03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가짜뉴스, 조중동, 일베, 댓글알바로 몰아버리는 좌파들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이념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보세요 좀!
  • @할만하군
    39...219 2019.8.23 19:58
    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안성에서 지시받았나요?? 회원가입도 오늘 하셨네 ㅋㅋㅋㅋ
  • 117...72 2019.8.23 21:22
    https://open.카카오.com/o/gAncMmBb

    여기 부산대 조국문제 단톡방입니다 참여바랍니다

    카카오는 영어로
  • 42...196 2019.8.28 00:39
    1번 항목에 대한 질문 있습니다.
    조국 측의 의견을 들어보면, 해당장학금은 성적장학금이 아니라고 합니다. 유급과 포기를 막기위한 교수 개인의 장학금 지급이라고 합니다. 교수 개인의 장학금 지급이면 말씀하신 학교 규정에 대비 문제되는 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2번 항목도 1번항목이 이루어지면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3번 항목의 경우, 찬성합니다. 입학 비리나 부정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야죠.

    고견 부탁드립니다.
  • @라면스프2
    211...32 2019.8.28 01:13
    1. 부산대학교 장학금 규정(장학금에 관한 부산대학교의 최상위 규정에 해당)에는 아직도 명백히 장학금 수령에 있어서 성적제한이 존재함. 2015년 당시도 마찬가지. 해당규정의 3조 3호 ㅡ 해당 장학금 규정에서의 장학금은 각종 교외장학단체나 개인이 지급하는 장학금을 의미함. 11조는 의전원의 장학금 선발 성적에 제한을 명백히 명시함.
    이를 어긴 의전원 지침(장학금에 대한)이 적법한가가 의문이라는 것입니다.

    개인이 지급하는 장학금도 부산대 장학금 규정에 의하면 명백히 장학금입니다. 왜냐? 학교 학적시스템에 외부 개인지급장학금도 기록이 남습니다.

    문제가 안 될까요?
    제가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한다고 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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