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통일역사기행

레디액션총학생회2014.08.17 14:47조회 수 3664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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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역사기행 총 주체를 맡은 복지위원장입니다. 이것저것 정신없게 살았나 봅니다. 통일역사기행에 관한 질문이 많아 매번 제가 글을 써야지 했었는데 너무 늦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먼저 이번 통일역사기행을 준비하면서 기행장소를 어디로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하계 통일역사기행은 제주도로 많이 갔었습니다. 연이어 제주도로 기행지를 잡으면서 여름 통일역사기행은 제주도라고 굳혀진 것 같지만 항상 제주도에만 갔던 것은 아닙니다.

 

통일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었고, 남북 간 통일교류사업으로 이북에 가는 것이 가능했을 때인 2008년도까지는 백두산과 금강산, 개성으로 기행을 갔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남북 간 교류가 끊어지다시피 한 2009년도부터 북으로 기행을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1년 전에는 잘은 모르겠지만 강원도에도 갔었고, 작년 겨울엔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이란 소설을 주제로 한 전라도 기행, 작년 여름에는 4.3 항쟁을 주제로 한 제주도 기행, 올해 겨울에는 우리역사바로알기란 주제로 경기·충정 지역으로 기행을 갔었습니다.

 

 

이번기행의 주제는 6.15공동선언의 마음을 이어 어려운 역사 속 민중들이 만들어 온 역사를 알아보자는 것 입니다.

 

통일을 바라보는 시각은 여러 가지이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통일 하면 적화통일, 흡수통일만을 주로 생각하곤 합니다. 전쟁으로 망하거나 저절로 망하거나, 둘 중 하나가 반드시 망하는 방향을 말입니다. 하지만 남이나 북이 망하지 않고도 통일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진솔한 대화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골자로 한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 서로를 이해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하는 자주평화통일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통일의 주체는 정치하는 사람들만이 아닙니다. 한 민족의 민중들이 통일을 만들어나가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취지로 통일역사기행이 준비되어 왔고, 또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 주제에 맞추어 전라도로 이번 기행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번 기행은 크게 민중들이 만든 세 가지의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잡았습니다.

 

조선시대에 봉건사회의 부정 부패 척결 및 반외세의 기치로 민중들의 개혁운동으로 대규모의 민중항쟁이었던 동학농민혁명

 

일제강점기시대 항일독립정신을 분출시킨 3대 독립운동중 하나인 광주학생항일운동

 

일제강점기로부터 민중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독립 국가가 하나가 아닌 두 개로 분단되었으며,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수립과 미 군정의 강압이 계기가 되어 반대하고 들고 일어선 4.3사건 그 사건의 진압에 거부하며 일어나 여순사건 그 진상을 주제로 다룬 조정래의 태백산맥입니다.

 

기행일정은 첫째 날에는 여순사건지와 벌교의 태백산맥문학관 둘째날에는 광주학생항일운동진원지와 기념관 마지막날에는 동학농민운동 기념관을 중심으로 가게됩니다.



통일역사기행 엡자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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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나를 바보로 아는거야" 학우분의 답변입니다 (by 레디액션총학생회) 안녕하세요! 총학생회장 유영현입니다. 소통이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by 헤이브라더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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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순반란은 공산당 출신 장교들의 반란인데 무슨 미군정 탄압인가요??
  • @닉넴생각안나염
    164...241 2014.8.18 03:26

    여순 사건을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ㅠㅠ

    미군정에 탄압은 제주도 4.3사건을 이야기입니다.

     

  • 210...245 2014.8.17 15:24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는 게, 대화-교류-협력을 통한 통일과 반외세 사이에 어떤 연결 고리가 존재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동학농민운동은 사회주의적 성격이 짙은 농민봉기였고, 국가전복까지도 노렸던 민란입니다. 당시엔 독립과 농민구제를 위해 사회주의 사상이 필요했다지만, 지금 와서 사회주의적 성격이 짙은 사건을 통일과 관련시켜 배우는 건 조금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 싶네요.
  • @AudiQ7
    164...241 2014.8.18 03:31
    동학농민운동의 기치중 하나가 반외세였다는 지점인데..
    통일에 대해 얘기하고자 말했던 말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반외세를 떠나서 통일을 하기위해선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야한다는 지점은 비슷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동학농민운동이 사회주의적 성격이 짙다고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국가전복을 노렸다고 얘기하셨지만 동학농민운동의 정의는 첫 번째 봉기는 그 시절 봉건사회의 부정 부패 척결과 두 번째 봉기는 자주적국권 수호운동으로 항일문장투쟁으로 일어난 것입니다. 사회주의적 성격 짙은 사건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갑신정변 또는 위정척사운동과 달리 위로부터의 개혁이 아니라 아래에서부터 진행된 민중항쟁이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그 점을 생각보며 통일에 대해 고위층 정상들의 합의를 통한 통일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통일이 되기 위해선 단순히 사회를 지켜보는것이 아니라 통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고 나가야한다고 생각하여 배우고자 잡은 것이었습니다.
  • @레디액션총학생회
    210...245 2014.8.18 10:49
    하... 이제 뭐 무슨 집회를 가든 시위를 하든 통일기행에서 뭘 배우든 신경 안 쓸게요. 빨갱이짓을 하든 사회운동을 하든 공약이나 지켜요.
  • 39...108 2014.8.17 15:35
    일단 비추 드시고요....
    정말 댓글 안 달려다 어이가 없어서 답니다.

    6ᆞ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잇는다는 분이 왜 광주학생항일운동과 동학농민운동을 연결하십니까? 역사 공부 안하셨나요? 초등고 국사시간에 주무셨나요? 동학농민운동과 광주학생항일운동의 발생 배경과 역사적 의의는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미군정 어쩌구 하시는데 미군이 우리나라에서 하는 역할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저도 주한미군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킨 경우도 몇번 봤지만 기본적으로 그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국방비가 그나마 절감되고 전쟁억지력이 형성되는 겁니다. 그리고 북한의 기본 대남 전략은 화전양면전략입니다. 자기들이 불리하면 대화를 유리하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북괴입니다. 이 전략은 분단이후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고요. 그 대표적인 예가 DJ정부의 연평해전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미국도 이런 북한의 전략에 안 속아넘어갑니다. 제발 공부 좀 하세요!

    평화통일은 나라에 힘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노무현 정부때 추진한 제주해군기지가 그 좋은 예입니다. 차라리 강원도 통일 전망대나 해군기지 방문이 더 평화통일이란 주제에 맞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39...108 2014.8.17 15:53
    정말 학기초에 하신 활동들을 보면서 이번 총학은 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만... 이제는 정말 제가 부끄러워질려고 합니다. 공약이행 '최저' 소통능력 '최저' 안보관 '빵점' 역사관 '빵점' 대북관 '빵점' 정말 지금까지 여러 총학생회를 보아왔지만 역대 최악의 총학이네요. 실망입니다.
  • 그러고 보니 여순반란이 6.25 시발점인 거 모르시나요?? 박헌영이 계획했는 데
  • @닉넴생각안나염
    164...241 2014.8.18 03:37
    박헌영이란 인물이 어떤사람인지 몰라서 그 사람과 여순사건 6.25전쟁등 여러사건을 2시간동안 열심히 찾아보긴 했습니다만..
    4.3항쟁은 3월1일 어리아이가 경관의 타고 있는 말에 차이고 경찰의 발포사건의 기점으로 일어났으며, 4.3항쟁 진압에 반대한 지창수상사의 반란으로 여순사건의 발생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오동기란 인물의 주도했었을 꺼라는 가설을 읽게 되었는데, 박헌영과 여순사건을 계획했다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6.25 전쟁의 국제적 원인으로서 미국과 소련의 사회이념에 따른 것과 국내에선 남북한의 대립이며, 이승만의 북진정책으로 인한 도발과 북한이 치밀하게 준비하여 남침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런 부분에서 여순사건은 보기어려운거 같습니다.
  • @레디액션총학생회
    14연대 내의 남로당에서 반란 일으켰는 데 이게 박헌영이랑 거리가 멀다는 건 뭔가요? 우발적인 반란이라고 하지만 엄연히 박헌영 계획하에 움직인게 드러났고 6.25 전쟁의.시발점이 됬는데요. 또한 이승만의 북진으로 미군 철수 했지 않았습니까?
  • @레디액션총학생회
    4.3은 처음에는 님 말대로 나갔지만 이걸 이용한 남로당 간부들이 단독정부 반대 외치면서 무장대 조직해 군경 공격한건 무시하시네요
  • 175...85 2014.8.17 15:40
    준비물은 역시 김선생님 자서전인가요 ^_^
  • @千反田える
    164...241 2014.8.18 03:39
    음.. 자서전이면 김대중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그 분책 한번도 안 읽어 봤습니다.. ㅠㅠ
    돌이켜보면 정치하시는 분들에 책중에선 안철수의 책밖에 읽은게 없는데ㅠㅠ
  • 북한은 신탁통치 지지 했는 데 이건 반외세랑 거리 멀지 않나요??? 소련은 외세가 아닌가 봅니다
  • @닉넴생각안나염
    164...241 2014.8.18 03:41
    북한에 신탁통치 지지가 글과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ㅜㅜ 어떤건인가요...?
  • @레디액션총학생회
    여순반란이 반외세 운동이라면서요? 여순반란사건 주동자는 북한 지원으로 움직여서 6.25전쟁의 시발점이 됬는 데 이걸 부정할려고요?
  • @레디액션총학생회
    또한 남한 단독정부 수립에 가장 큰 원인이 북한만 신탁통치 친성하고 우리나라는 반대해서 매번 무산됬는 데 누가보면 우리나라 탓이라고 보이겠습니다?
  • 211...83 2014.8.17 15:47
    노답 총학
    반성좀 해요 진짜 얼굴들고 다니기 창피한것도 없는지 ㅉㅉ
  • 211...83 2014.8.17 15:48
    진짜 빨갱이총학 아니랄까봐 우리자랑스러운 역사에 억지로6.15 공동선언 끼워놓은거보소
    지령 이따구러 받음 ? ㅋㅋㅋㅋ 부끄러운줄 아소 총학회장 고추떼라 진짜 맨날 한입으로 두말하고 ㅉㅉ
  • 203...37 2014.8.17 15:50
    학내복지부터 신경쓰시고 하세요
  • @LeChatelier
    164...241 2014.8.18 03:44
    어제부터 하루종일 총학생회실에서 학기시작에 맞추어 시작되는 일들을 정리하고있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서야 댓글을 다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결코 신경쓰지않는것이 아니에요 ㅠㅠ
  • @레디액션총학생회
    164...69 2014.8.19 15:19
    ㅈㄹㄴㄴ
  • 164...188 2014.8.17 15:54
    개인적으로 북한 노동당이 망하면서 통일되는걸 이상적으로 여겨서 비추드립니다
  • @도서관고양이
    164...241 2014.8.18 03:49
    그렇군요..저는 망하듯 안 망하듯 상관없이 우리 민족이 힘을 합쳐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15공동선언문에서 나오는 연합제나 연방제식으로 말입니다.
  • @레디액션총학생회
    164...69 2014.8.19 15:14
    .
  • @레디액션총학생회
    58...130 2014.8.23 20:18
    부산대를 대표하시는 분이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화면양면전술"이라고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분이라면 아시겠지요. 그리고 북괴가 주장하는 통일방식이 바로 "연방제" 통일안입니다.
    우리민족끼리, 남북 연방제.......굉장히 북괴의 선동꾼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네요. 위에 말씀하신대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갖고 의견을 피력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사람은 무언가의 대표자가 되면 안됩니다. 물론 이런 식의 치우친 성향을 공약으로 걸고 당선되었다면 모를까.
    저는 이런식의 사고를 가지신 분이 제가 속한 집단을 대표하는게 정말 싫습니다.
  • 175...85 2014.8.17 15:55
    어짜피 댓글안읽을거 같은데...ㅎ
  • @千反田える
    164...241 2014.8.18 03:47
    아니에요 읽고 있습니다.. ㅜㅜ 다만 2학기가 곧 시작되니 학기 시작과 함께 2만5천명의 복지영역을 신경쓰다보니 마이피누에 글을쓰고 새벽에 글을쓰네요 ㅠㅠ 댓글은 늦더라도 달려고 하고 있습니다 ㅠㅠ
  • @레디액션총학생회
    110...68 2014.8.18 07:18
    입에 침이나 바르고 그딴 소리 하세요
  • @레디액션총학생회
    164...174 2014.8.19 1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되네요
    2만5천명의 복지영역 신경쓰는데 바쁜거보니 감동이네요
    2학기때 학생들을위한 복지 하나라도 있을지 궁금하네요
  • 203...37 2014.8.17 15:57
    그리고 통일 분위기가 고조되긴요 저는 통일반대 입니다 독일보다 경제적 타격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듯한데요
  • @LeChatelier
    164...241 2014.8.18 03:56
    경제적 부분에대한 것은 이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잘아시겠지만.. 언제가는 꼭 통일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현실을 보고 통일에 대해 반대하시는 것 또한 어찌보면 당연한 생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지금 바로 통일을 하자면 확실히 문제가 많겟지만 더 넓게 미래를 바라보며 통일을 될 수 있는
    현실을 만들면서 통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42...176 2014.8.17 16:08
    회장님 군대갔다오셨나요?
  • @ㄱㄱㄲ
    164...146 2014.8.17 16:28
    총학생회장은 갔다오고 부총학생회장은 안 갔다옴
  • 175...220 2014.8.17 16:24
    아니... 이름을

    민 주 화

    역사기행

    으로 바꾸라니까...

    설마, 민주화란 단어에 자격지심 가지고 있는건 아니죠?

  • @봄이예요
    164...241 2014.8.18 04:04
    통일역사기행의 의의는 역사기행을 통해 잊거나 알지 못했던 역사를 다시 바라보고 우리민족의 앞으로 미래의 문제인 통일을 바라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말입니다.

    동학농민운동은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를 바라보는 것 일수도 있지만 광주학생항일운동은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에 독립운동인데 민주화로서 이름을 바꾸라고 얘기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
  • 113...121 2014.8.17 16:25
    총학님 댓글 안 읽는답니다 댓글 내려주세요
  • @쿵쿠루쿵쿵쿵
    164...241 2014.8.18 04:04
    아니에요... 읽고 있습니다 .. 새벽에서라도...
  • 223...120 2014.8.17 16:33
    성님들 여기 다계시네
  • 59...180 2014.8.17 17:23
    와 고렙 정모네요 ㅋㅋ
  • @강제Diet흙흙
    164...241 2014.8.18 04:05
    ??네?
  • 125...68 2014.8.17 17:37
    진짜 이런 사람들이 총학이라니 무섭다..
    진짜로 존재하는구나..
  • @말피기소체
    164...241 2014.8.18 04:05
    네...?? 무슨말인가요... ㅠㅠ
  • BNU
    175...232 2014.8.17 17:50
    원숭이엉덩이는 빨개
    빨간건 총학
    총학은 yeah~
  • 통일역사 기획을 하시면 경상도내에서 가장 크게 벌려진 전투 다부동이랑 화령장전투를 탐방하면서 북한의 위험성을 배워야한다고 보이네요
  • 이념적인건 더이상 안할게요 지금까지 총학에서 했던 공약들은 제대로 지켜졌는 지 모르겠네요
  • 이 게시판이 익명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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