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학기 재학중인 공대녀입니다.
피트치고 한번에 17학년도 입학한다면 29살에 졸업입니다. 재수생 삼수생 많다는 것은 알지만 초시에 붙을 각오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자꾸 주저됩니다..
어머니께서 홀로 뒷바라지를 해주시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됩니다..피트준비로 드는 비용이 두렵습니다. 나중에 약사가 되고 나면 차차 갚아나갈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때까지가 너무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랜시간과 비용을 들이며 제 욕심대로 공부해가며 어머니께 보답할 수 있을 것이지 고생만 시키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피트를 포기한다면 취업이 아닌 공무원 준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민에 대해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피트치고 한번에 17학년도 입학한다면 29살에 졸업입니다. 재수생 삼수생 많다는 것은 알지만 초시에 붙을 각오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자꾸 주저됩니다..
어머니께서 홀로 뒷바라지를 해주시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됩니다..피트준비로 드는 비용이 두렵습니다. 나중에 약사가 되고 나면 차차 갚아나갈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때까지가 너무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랜시간과 비용을 들이며 제 욕심대로 공부해가며 어머니께 보답할 수 있을 것이지 고생만 시키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피트를 포기한다면 취업이 아닌 공무원 준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민에 대해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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