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요즘같은 취업난에 어디든지 박터지지 않는 곳이 없지만,
대기업에 비해 유독 공기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대기업에서 공기업 이직하는 경우는 많지만
공기업에서 대기업 이직하는 반대의 경우는 거의 없기도 하고..
이유가 뭘까요?
보통은 정년보장이랑 칼퇴근이라고 하는데..
칼퇴근은 공기업이라해도 부서랑 상사마다 다 달라서 칼퇴한다는 보장이 없지않나요
반대로 사기업도 부서에 따라서 칼퇴근하는 부서도 많고..
결국은 정년보장이라는 메리트밖에 없는데
정년못채우더라도 대기업이 월등히 연봉이 높은 경우가 많으니 평생소득은 대기업이 밀리지 않을것같고..
또 현차나 삼전 skt처럼 망할위험이 극히 드문 대기업들은 오히려 공기업보다 훨씬 나은거 아닌가요.?
아직 잘 몰라서....
선배님들의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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