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질문

자연대 2학년인데 어떤길로 갈지 너무 고민됩니다

빵홍2017.06.22 01:38조회 수 2801댓글 12

    • 글자 크기
군대다녀오고 작년에 1학년 2학기 복학한뒤 이래저래 생각없이 살다가 문득 이번학기 끝날때쯤부터 미래에 대한 걱정을 진지하게 하게되었습니다 학점은 4점대유지중이고 제가 자연대라는 특성을 고려해 대학원을 진학해 석사학위를 취득한후 연구직으로 들어가는방법이 있고(과 적성이 아에 안맞지는 않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대기업은 파리목숨이고 그러니 아무래도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생각해보라고 하십니다 사실 아직 구체적으로 알아본게 아니라 너무 막연해보이기도 하고 제가 모르는 진로가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나이먹다 금방 30이 될거같은데 걱정이 많이되네요 저는 그래서 이번방학동안 저에게 가장 맞는 길을 최대한 탐색하여 찾아보고 싶고 2학기부터 그 길을 진득하게 걸어가보고 싶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것은 제가 위에서 언급한 자연대에서 진학해 연구직이나 공무원 공기업에 종사하거나 그길을 가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경험을 들어보고싶고 다른길이 있다면 그 길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2017.6.22 01:43
    학과공개안하면 도움 못드려요
  • 아직 자기의 적성이 뭔지도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면서 무작정 찾아 헤매지마세요, 아직 2학년이면 제대로 배운거도 없으니 4학년때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공부가 적성에 맞아서 더 하고싶으면 대학원에 진학하셔서 그 후로 연구원을 하시면되고 더 하기는 싫다하면 학사로 졸업해서 공기업이나 일반 기업 가시면됩니다(대기업은 그만큼 좋으나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요즘은 학점 잘 안봅니다
  • @코야코야
    빵홍글쓴이
    2017.6.29 19:34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면서 찾아보겠습니다!
  • 지금부터 부딪히고 넘어지고 헤메셔야 정작 중요할때 덜 방황 하십니다.
    많은 경험을 하세요 그 속에서 수많은 실패와 성공 고난 등 있을겁니다. 그 과정속에서 나를 알게되고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Thinkpad
    빵홍글쓴이
    2017.6.29 19:40
    감사합니다. 많이 부딪히고 많이 넘어지고 경험하겠습니다!
  • 연구직으로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면 7급 연구사 혹은 정출연만이 해답일거고, 일반적으로 석사학위만으로는 거의 불가능하고 박사까지 하셔야 할겁니다. 연구사는 모르겠고 정출연 연구직은 석사학위만
    가지고는 병특 후 정규직 전환이 아니고서는 거의 가능성이 없습니다. (에트리나 add 같은 경우는 석사급도 꽤 뽑는걸로 알고있긴 합니다). 연구직으로 한국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잡으려면 Spk 혹은 해외 유학후 박사후 단순 학위만이 아니라 실적까지 잘 나와줘야 가능합니다.
  • @점잖은 감자
    빵홍글쓴이
    2017.6.29 19:44
    선배님 말씀을 보니 막연히 물리학과 - 대학원 - 연구직 과정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더 고민해봐야 할 진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전 자연대는 아니지만.. ㅠ

    자연대시고 대학원까지 나오셨으면 본질적인 것에대한 탐구력이 상당하실듯 하신데,
    그쪽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직장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공무원, 공기업도 좋지만 여러가지 길을 한번 알아보고 찬찬히 둘러본뒤 마음이 가는곳으로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점할때처럼.. ㅎㅎ
  • 물리학과 선배입니다. 부산대 물리과 학점 4점대면 뭘 하든지 할수있겠네요.. 3학년 2학기까지 고민하지말고 물리학만 열심히 공부하세요 가능하면 조기졸업 알아보시구요. 물리과 4학점대 졸업은 어디든 뚫습니다. 뭘 준비하든 가능하구요
  • @논리니어
    빵홍글쓴이
    2017.6.29 19:33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 조기졸업하면 어떤점이 좋은건가요?
  • 여러가지 길이 있겠지만 저는 대학원의 길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길을 택한 사람이라서요.
    자연대출신이고 국내석사-해외박사 했고 얼마전에 한국 모 연구소(정출연)에 채용되어서 곧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자가 되고 싶으면 무조건 유학은 가야됩니다. 서울대, 카이스트박사 이런거 부산대출신한텐 무의미합니다. 서울대학부출신 아니면 일단 밑에 깔리고 시작입니다. 외국물이라도 먹고오면 사람으로는 봐줍니다. 제 석사때 지도교수님도 이런 이유에서 저한테 유학을 권유하셨고요. 이렇게 학벌을 약간 희석(?)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남의 성과 대신내주는 정도의 포지션에 취업을 하게 되었네요. 서울대 즈그들끼리 다 해먹어서 저 같은놈은 들어갈 자리가 그런데 밖에 없네요. 사실 이것도 운이 좋앗습니다. 이 연구소도 여느 기업이나 단체와 마찬가지로 서울대vs비서울대 구도가 형성이 되어있는데 운 좋게 이번에 심사위원에 비서울대출신이 끼어있었고 내정자도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서 성과가 많이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결국 그 내정자랑 저랑 둘 다 뽑았더라고요. 물론 그 분은 서울대출신입니다.

    연구에 뜻이 있고 한국에서 살고싶으시다면 수능쳐서 서울대를 가시는게 맞는것 같고 좀 현실적으로는 석사 한국에서 하시고 준비 많이 하셔서 박사를 괜찮은 곳으로 가서 좋은 성과 내고 한국에서 포닥하면서 좋은자리 날 때까지 잘 비비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요약. 연구자를 생각하면 유학 or 수능다시봐서 서울대
  • @현명한 오미자나무
    빵홍글쓴이
    2017.6.29 19:39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걸 보니 대학원의 길은 특히 더 정말 여러번 생각해보고 고민해봐야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취업 취업진로상담 이용규칙(2014/06/06 최종 업데이트)1 빗자루 2014.06.06
4008 취업질문 희망연봉을 쓰라고?4 평범한닉네임3883 2014.07.24
4007 취업 흔한 위장취업.jpg8 레알호랭이 2012.05.15
4006 취업질문 흔한 상대생의 미래진로 고민.... 왜그러는데 2013.10.24
4005 취업질문 휴학후 외국유학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2 sky1907 2013.12.08
4004 취업 휴학조언2 blueeberry 2020.05.07
4003 취업질문 휴학 없이 공무원 준비하는 것3 청록날가이 2018.01.26
4002 취업질문 휴학 고민입ㄴ다ㅠㅠ1 엥취 2017.07.16
4001 취업질문 3 퇴근벗으 2018.02.27
4000 취업 후배님들께 조언 및 선후배님들과 의견 나누기.. 2편3 알아서하자 2017.05.09
3999 취업후기 후배님들께 조언 및 선후배님들과 의견 나누기..8 알아서하자 2017.05.07
3998 취업 후배님들께21 애플마티니 2013.06.01
3997 취업후기 후배님들 쪽지가 많아 글을 씁니다.12 장전동인생 2013.12.15
3996 취업 후기 steam 2020.09.20
3995 취업질문 효원특강 인턴/취업시 출석인정2 anonymous 2013.09.04
3994 취업질문 효성중공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교활한비둘기 2018.10.31
3993 취업질문 효성중공업 생기 VS LG전자 HA 기구R&D19 소주더하기맥주 2016.12.10
3992 취업질문 효성 중공업 pt 준비1 호이호이호이 2016.10.30
3991 취업질문 효성 섬유PG 재직중이시거나 잘 아시는 선배님들 계십니까?2 차유람빠돌이 2017.10.28
3990 취업 회사가 괜찮은지 어떻게 아나요?3 고구마존맛탱 2021.07.18
3989 취업질문 회사 면접시 자유복장?!23 anonymous 2014.10.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