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선배님들 취준시 멘탈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힘쎈 꽃치자2018.08.20 21:09조회 수 4029추천 수 14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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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학년 2학기라
올 여름부터 취준 중인데...
벌써부터 마음이 지칩니다.

텅 빈 자취방에 오면 저 홀로...
애인이랑도 몇 개월전 헤어져
더 외롭게 느껴지네요...

제가 모은 돈으로 어떻게든 1년안에
취업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스스로 달래봐도
공부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공기업 기본 3스펙 (컴활, 한국사, 토익) 쌓을때
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전공 공부 본격 시작한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인강 듣고
혼밥하고 말 한마디 안하며 치열하게
공부하긴 하지만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ㅠㅠ

운동도 꾸준히 주 3-4회 하고
일주일에 하루 쉴땐
드라마도 보고 기분 전환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잠시 뿐이네요...

사람을 안만나서 그런걸까요?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가난한 취준생에겐
괜히 돈 나가고 사치 같다는 생각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사실 학교앞 자취생이라 친구들도 다 타지에 있어요

요새는 사람이 그리워서...

열심히 해서 좋은 스터디에
참여해 사람들이랑 같이 공부라도 하고
면접 연습이라고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선배님들은 취준시 멘탈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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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문과 (by 마이피nu) 교환학생 비 영어권 가셨던 분들! (by 마이피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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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지나면 무덤덤해지지않을까요?
  • @Starynight
    힘쎈 꽃치자글쓴이
    2018.8.20 21:15
    조언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마음도 괜찮아 지겠죠...?
    이런 잡 생각이 드는 것도
    제가 단순하게 마음 먹지 못한 탓도 있는것 같습니다.

    좀 더 취준에 몰입해야 겠어요
    참 마음은 가볍게 하지만 열심히... 라는 마음가짐이
    어렵네요...
  • 2018.8.20 21:20
    진짜 취준하니깐 멘탈관리가 젤 힘든거같아요.. 힘냅시당 .. 사소한 취미? 기분전환거리 찾으니깐 좀 버텨지는거 같아요
  • @노루
    힘쎈 꽃치자글쓴이
    2018.8.20 21:26
    조언 감사합니다...
    막 이야기만 듣고 취준에 뛰어 들었는데 진짜 무던한 성격이라 생각하던 저였는데...

    멘탈 관리가 공부보다 더 어려운 느낌입니다.
    차라리 펜 붙잡고 있으면 나아서 엉덩이 붙이고
    오래 앉아 있긴 해요...

    저도 운동, 드라마 말고 또 다른 기분전환거리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힘쎈 꽃치자
    2018.8.20 22:20
    같은 기업 준비하시네요! 화이팅 해요~~
  • @노루
    힘쎈 꽃치자글쓴이
    2018.8.20 23:15
    네 ㅎㅎ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노루님도 화이팅입니다!
  • 지인이랑 통화같은것도 자주하고 하시면 어떨까요ㅜㅜ? 누나가 한명 있는데 저랑 사이가 별로 안좋아요ㅎ
    근데도 누나 고시생활할때 거의 매일 저한테 전화오더라구요ㅜㅜ
  • @lastein
    힘쎈 꽃치자글쓴이
    2018.8.20 21:31
    가족만큼 외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없죠! 정말

    음... 저는 친구나 지인한테 외롭다고 통화하긴
    괜히 미안해서 요즘엔 엄마랑 통화 많이 해요.

    근데 그마저도 제가 약한 모습 보이게 되면
    엄마가 걱정할까봐 조심스러워서 자제하게 되더라구요.
    엄마는 언제든 전화하라고 하시지만요...

    열심히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취업 스터디를
    하나 들던지 해야겠어요 ㅠㅠ
    에너지가 너무 내부적으로(?) 쌓이니까 속병 날꺼 같아요
  • 어느 공기업준비하시길래 전공공부하고계신거예요!!?
  • @하클인갓
    힘쎈 꽃치자글쓴이
    2018.8.20 22:16
    금공 준비중입니다!
  • @힘쎈 꽃치자
    ㅈㅓ도 공겹준비중인데ㅜㅜ나이가 좀많네요 꽃치자님은 몇살이신가요?!
  • @하클인갓
    저두 적은 나이는 아니예요! 공기업은 블라인드라서 나이는 크게 따지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 직장들어가도 행복하지않아요ㅠㅠ 꼰대쉐리덜..
  • @방구쟁이 참나물
    힘쎈 꽃치자글쓴이
    2018.8.20 22:18
    ㅠㅠ 저를 뽑아 주신다면 꼰대님들 빙그레 썅 미소로 잘 응대 할 수 있습니다만... ㅋㅋ;;;
    취준생으로서는 그저 취업하고 싶어요 ...

    학생 신분의 경제난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 친구들이랑같이공부했어요 맥주안먹은날보다 먹은날이 많음
  • @힘쎈물망초
    ㅋㅋㅋㅋㅋ 맥주 안먹은날보다 먹은날이 많다는...
    저도 맥주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마시면 다음날 졸리고 공부에 영향이 가서
    못마시고 있네요 ㅠㅠ
  • @방구쟁이 자금우
    헐 진정한 맥주쟁이는 맥주로 엔돌핀이 솓아나고 숙면과 피로회복에 좋고 활력이생겨요!
  • @힘쎈물망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진정한 맥주쟁이가 아닌가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재밌어용!
  • 2018.8.20 23:26
    책같은고 읽어요 그냥 항상 흔들릴때마 읽는책
  • @흑
    조언 감사합니다... 자기 전에 위로가 되는 책 한 권 읽어야 겠어요
  • 공부안할때는 카페나 가까운곳에 산책자주하세요 기분상쾌해지고 잡생각이 사라질때가많음
  • @Hatrddgjmv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도 밤에 온천천 걷고 뛰고 왔는데 좋드라구요
  • 저는 졸업하고 취준시작했는데 멘탈 더 털리네요... 머리좋은놈들싸움에 껴서 어느순간 내가 뭐하고있는지모르겠는...
  • @슬픈 갈참나무
    할 수 있어요!!! 화이팅!!! 노력 한 만큼 결실을 얻을꺼예요!
  • 2018.8.21 00:46
    힘내세요ㅠㅠㅠㅠ!!
    한번씩은 사람 만나보기도 하고
    그냥 조금더 할거많아지고 한번씩 다른거구경하면서 적응잘하시면 좋겠어용ㅠㅠ
  • @쀼찌
    응원 감사합니다 !
    할 때는 집중해서 공부하고 나를 놓아줄 때(?)는 확실히 놓아줘서
    놀구 그래야 겠어요
  • 저도 한 때 그랬죠
    그 때는 같은 취준생 친구들하고 연락하는게 마음이 편해지던데요!!
  • @존버만이답이다
    경험에서 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화이팅 할께요!
  • 학교 도서관 집 세 곳을 가는게 습관처럼 만들어보세요. 억지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습관처럼 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위에 언급한 생활이 일상이 되어 너무나 당연한 생활 패턴이 되도록 말이죠.

    어릴땐 열정이 넘치니까 더 가끔 사람만나도 버텨지던 것 같지만, 취준할 땐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만나세요.

    남들한테 자신의 어려움이나 고충을 말하는건 그리 좋은 선택이 되지 않습니다. 징징대면 현실은 바뀌지 않고, 친구나 가족이 지칩니다. 어느정도는 스스로 품고 이겨내야합니다.

    아이러니하게 들릴 수 있는데, 공부보다 재미있는 것을 모두 없애면 공부하는게 덜 힘듭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은 하루의 끝이나 주말에 주는게 좋고, 수시로 주게되면 편해지고 싶어집니다.
  • @납작한 남산제비꽃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도서관 오는건 방학 내내 습관이 되서
    힘들지 않은데 마음이 힘들어서 피누에 이렇게 털어놓게
    되었어요...
    이렇게 위로를 받고, 따뜻한 말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마음이 지친다고 말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라는 말 공감합니다...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가족이나 친구에게
    털어놓는 이야기로는 취준 스트레스 해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위에 제가 이렇다고 털어놓기도
    미안해서... 마음의 짐을 주며 걱정하게 만드는 거 같아
    이야기를 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위 사람들은 제가 이런지 전혀 모르고,
    엄마는 눈치채셨는데 괜찮다고 잘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아직 취준 초입이라
    공부에 탄력이 생기고 마음이 좀 더 단단해 지면
    괜찮아 질꺼라 믿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해서 온 대학이고 취업길인데
    강하게 마음 먹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극 공감합니다. 저는 취준할 때 뭐라해야하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해소할 수 없는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이 답답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마 지나고보니 이 답답함은 어떻게 될지 한치앞도 가늠할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럴 때 마다 부산대학교 건물 옥상이나 젤 상층에서 야경을 바라봤습니다. 야경을 바라보면서 짧게는 바로 코 앞에 닥친 자소서 내용거리, 길게는 이번에 취업이 안되면 방학 때 무엇을 할지 이런 것들을 생각했습니다. 너무 답답할 때는 야경보면서 부모님께 저나드렸던 것 같아요. 항상 힘내라고 말해주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꼭 취업을 성공해야겠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또 SNS에 있는 주변 사람들 합격소식? (취업화환, 삼성금딱지명함) 등을 보면서 취업해서 부모님께 취업화환을 드려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위에 처럼 떄때로 답답함을 느꼈지만, 강한 동기부여를 다시 얻고나서는 한동안은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변에 취준하는 동기들이 많아서 같이 밥먹으면서 정보교환하며 외로움을 달랬던 것? 같습니다. 또 밤마다 타지에 있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게임 + 보이스톡 하면서 고달픔을 나눴던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 현재 우리 세대는 취업난이지만 그 취업난 속에서 매년 성공한 학우 및 친구들이 존재합니다.
    글쓴이님도 끈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저 또한, 낮은 스펙이지만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뤘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엌 갑자기 생각났는데 혹시 돈 좀 있고 영어회화 공부하고 싶으시면 학교 앞 외국인들 많은 영어회화학원 다녀보세요. 결과적으로 취업하는데 도움 되었다고는 생각 안되지만, 4시간동안 영어로 말을 많이해야해서 외로움을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제 주변에 공기업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취준 시간은 좀 걸렸지만 (졸업 후 1년?) 결국 원하는 공기업에 입사하더군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최근 취업난 심화 관련해서 정부쪽에서 사기업, 공기업 일자리 늘리라고 압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이 적기라고 생각하시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 @운좋은 돌양지꽃
    진심어린 장문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읽어 봤는데
    많은 힘을 얻었어요!!!

    제 답답함의 원인도 결정적으로 미래로 인한 것 같아요

    4학년 1학기 까지 달려 오면서 공기업 지원시 필요한
    교육사항 이수를 위해 복수전공까지 하며
    열심히 학교 다닐땐 오히려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여름방학이 되어 4학년 2학기 시작 전
    본격적으로 자소서 준비, 전공 공부 등을
    막상 시작하니 겁도 나고 마음이 답답해졌어요.

    아... 이래서 취업의 반은 멘탈관리라고 했던거구나...를
    진짜 몸소 깨달았어요!

    이렇게 피누에 조언도 청하고
    앞서 저와 같은 길은 걸었던 분들의 이야기도 들으니
    감사하게도 마음을 잘 다잡을 수 있게 됬어요!

    댓글 남겨주신 분 말처럼 이번이 적기라 생각하고
    끝까지 공부 할께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경험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신것
    정말 고맙습니다.
  • 멘탈 잘 잡고 열심히 해보자아..
  • @낙일방
    응원 감사합니다 !!!
  • Koj
    2018.8.24 16:58
    글 읽어보는데 마음이 튼튼하고 따뜻한 분이실 것 같아요. 잘 되실겁니다. 응원해요!
  • @Koj
    좋게 봐주시고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제 옛날모습을 보는것같네요. 전 딱히 현명한 답은 못찾았어요. 그냥 공부시간 채우고 남는 시간에는 유투브, 영화 보면서 스트레스 풀었어요.
    취준 초반에는 친구들도 제법 자주 만났는데, 날이 갈수록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취준하면서 예민해지니까 친구랑 만났을 때 사소한 것에도 기분 나빠하고 혼자 열등감 느끼고 그래서.. 그렇게 열등감에 빠져서 어느순간 밤에 눈 감으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패배감에 휩싸였는데, 그쯤 취준 성공했네요ㅎㅎ
  • 글쓴님은 저처럼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취준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참 끝이 안보이는 터널이어서 막막하고 괴로웠는데, 끝이 있긴 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 공기업 전공 한참 준비하실때는 자소서 쓰랴, 전공공부하랴 바쁘실텐데 전공이 마스터될 수준에 도달하시면 꽤 필기합격률이 높아질거에요! 저도 전공 공부 도달수준이 되니까 필기합격이 제법 되더라구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목표하시는바 꼭 이루시길!!
  • @치밀한 갈대
    2018.8.25 00:19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거기다 경험담까지... 진짜 큰 위로가 되요

    대입전 수능때 보다 더 힘든 마음상태 같지만
    갈대님 말씀처럼 여기에도 끝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힘이납니다.

    취준동안 치룰 시험들에
    제가 노력 한 만큼 욕심 부리고
    그 밖의 결과에는 미련 갖지 않으려고요

    늦은 밤에 제 사연에 지나치지 않고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꿀잠 주무세요!
  • @무거운 영산홍
    글쓴님 이제 4학년 2학기이신데 이미 토익,컴활,한국사 부지런히 따늫으신 것보면, 앞으로 있을 시험도 잘 치르실겁니다.
    네ㅎㅎ글쓴님도 굿밤되세용!!
  • 저도 그랬어요! 조급한거 보다 안되면 알바나 하면서 살아야지 라는 마인드로 친구랑 놀기도 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멘탈 관리 했어요.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취준하는 기간 또한 행복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마인드가 실제 면접가서도 위축되기 보다 밝고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도서관에 하루종일 있는것보다 하루 몇시간 이라도 초집중해서 하는게 더 효율도 오르더라구요.
    위에는 참고만 하시고 취준 힘내세요☆
  • @닭잡는복족이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행복하자고 하는 취업인데, 즐겁게 해야 좋다는 생각에
    토욜까지 공부 달리고 일욜에는 푹 쉬고 친구랑 대게 먹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 ♥
  • 저도 같은 취준생인데 이런 기분 자주 느끼곤해요. 친구들한테 매일 전화하기도 미안하고 딱히 이야기할 사람도
    없다보니 외롭기도 하구요. 저는 여자인데 같이 연락하면서 지내보실래요?
  • 어찌 필기잘치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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