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학년 2학기라
올 여름부터 취준 중인데...
벌써부터 마음이 지칩니다.
텅 빈 자취방에 오면 저 홀로...
애인이랑도 몇 개월전 헤어져
더 외롭게 느껴지네요...
제가 모은 돈으로 어떻게든 1년안에
취업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스스로 달래봐도
공부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공기업 기본 3스펙 (컴활, 한국사, 토익) 쌓을때
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전공 공부 본격 시작한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인강 듣고
혼밥하고 말 한마디 안하며 치열하게
공부하긴 하지만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ㅠㅠ
운동도 꾸준히 주 3-4회 하고
일주일에 하루 쉴땐
드라마도 보고 기분 전환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잠시 뿐이네요...
사람을 안만나서 그런걸까요?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가난한 취준생에겐
괜히 돈 나가고 사치 같다는 생각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사실 학교앞 자취생이라 친구들도 다 타지에 있어요
요새는 사람이 그리워서...
열심히 해서 좋은 스터디에
참여해 사람들이랑 같이 공부라도 하고
면접 연습이라고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선배님들은 취준시 멘탈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올 여름부터 취준 중인데...
벌써부터 마음이 지칩니다.
텅 빈 자취방에 오면 저 홀로...
애인이랑도 몇 개월전 헤어져
더 외롭게 느껴지네요...
제가 모은 돈으로 어떻게든 1년안에
취업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스스로 달래봐도
공부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공기업 기본 3스펙 (컴활, 한국사, 토익) 쌓을때
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전공 공부 본격 시작한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인강 듣고
혼밥하고 말 한마디 안하며 치열하게
공부하긴 하지만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ㅠㅠ
운동도 꾸준히 주 3-4회 하고
일주일에 하루 쉴땐
드라마도 보고 기분 전환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잠시 뿐이네요...
사람을 안만나서 그런걸까요?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가난한 취준생에겐
괜히 돈 나가고 사치 같다는 생각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사실 학교앞 자취생이라 친구들도 다 타지에 있어요
요새는 사람이 그리워서...
열심히 해서 좋은 스터디에
참여해 사람들이랑 같이 공부라도 하고
면접 연습이라고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선배님들은 취준시 멘탈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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