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조업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제조업이 아닌 다른 플랜트에서 근무해봤었는데, 플랜트 특성상 설비트러블 발생하게 될 경우 공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상출동이나 불가피한 야근 같은 일이 많이 생기고 여기서 빡센 이유를 들 수 있겠구요. 연구개발이나 다른 직무에 비해 9-6이 비교적 잘 안지켜지겠죠. 주말이든 공휴일이든 설비담당자면 언제든 현장에 나가야하니까요. 게다가 엔지니어와 오퍼레이터간의 마찰도 있을 수 있겠죠. 이건 단순히 생산직과 엔지니어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든 협업이 요구되는 일에는 마찰도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오퍼레이터들이 나이가 많고 일반적으로 강성노조원인 경우가 많아서 상대하기가 까다롭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근무지같은 경우는 당연히 공장특성상 도시 중심부와는 꽤 멉니다. 그로인해 주변 인프라 구축이 안되어서, 출퇴근의 어려움 등이 있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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