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문과) 졸업하고 현재 공기업에서 근무하고있는 직딩입니다. 공기업특성상 타지역에서 근무하다가 이제 부산에서 근무하게되었네요. 오랫만에 왔기도하고 대학생활때의 모습도 생각나 정감이갑니다. 지금도 가끔 학교 놀러가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취업할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시행착오가있어서 취업이 좀 늦었는데 옛날생각할때마다 후배분들이 겹쳐보이기도하고ㅎㅎ
쓸데 없는 말이 좀 길었는데, 취업 준비하는 분들과 서면이나, 부산대쪽에서 한두차례 만나서 자기소개서 첨삭도 해드리고, 현직자로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드리면 어떨까 하는데요 저도 실무자로서 열정과 감도 좀 찾고, 또 동문분들 도와드리니 더 좋은거같습니다.
(서울 사립대는 학교차원에서 이런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직있는지모르겠어요)
현재 재학생들도 환영하고, 졸업하고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면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까요?
아. 당연히 무료입니다
(참고로 제가나이가 좀 있어요^^; 07학번이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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