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 자연대생입니다.
취업관련 고민이 많은데 일단 직무는 환경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펙은 학점3.7, 토익 860 이 외에는 대외활동 및 직무경험을 쌓은게 없습니다..
이번 여름방학때 현장실습 지원하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환경업무 관련 회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일단 기사시험 준비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제가 생각한 취업루트가
1. 기사 따고 바로 공기업 도전
( 그런데 자소서를 보니까 제가 선택한 직무에 대한 경험이나 경력이 없어서
자소서에 뭐를 쓸지 모르겠더군요.. )
2. 중소기업에서 2~3년 경력 쌓고 공기업이나 더큰 회사로 이직
( 이게 그나마 가장 현실성 있을 것 같아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3. 석사 졸업 후 취업
( 어떤 사람들은 학사, 석사 차이가 거의 없다, 그냥 바로 취업하는게 낫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교수님은 환경이라는 분야가 학사, 석사 차이가 있다고 하셨고
그냥 환경직무 공기업 취업해도 그 마지노선 ? 5년 정도이고 대부분 나중에 석사 따려고 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원래는 대학원 생각 전혀 없었는데 고민하게 된 부분입니다. )
지금도 계속 고민중인데 환경직으로 가기 위해서는 정말 석사가 도움이 될까요..?
정말 환경분야에서는 학사, 석사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경력을 쌓는게 더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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