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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도전을 고민중인 현재 상경계 4학년입니다.
혼자 계속 고민을 하다가 답이 안 나와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cpa 시험이 준고시급이고 기본 3~4년은 준비해야되는 시험이라 위험이 크다보니 도전하고 싶어도 망설여집니다.
원래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안되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드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때 한번 해볼걸이라는 후회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아니면 언제 해보나 싶다가도 5~6년 넘게 공부하다 그만둔 사람들 보니 두렵기도 합니다.
도전하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가도 과연 버틸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본인의 경험, 주변의 사례, 어떤 조언이든 감사드리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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