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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금공 준비중인 4학년 재학생입니다.
cpa공부 1년 정도 해서 회계는 2차 기본+객관식+연습서, 잼관은 기본+객관식, 경영은 기본+객관식 정도 베이스 있는 상태이고
내년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턴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1. 비상경이라 자소서에 적을만한 금융 관련된 레파토리가 없고, 서류는 가급적 붙는다 하더라도 면접 때 자소서 기반으로 이야기할때 다른 지원자에 비해 불리할 것 같아서 공공기관 인턴 4개월짜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관련이라 할말도 많을 것 같고 차별화도 될 것 같아서 고려중)
문제는 아직 막 학기(18학점)가 남아있어서 만약 인턴을 한다면 내년 상반기에 막 학기를 다니면서 공채를 준비해야 하는데
올해 하반기-인턴, 내년 상반기-막학기 를 하면서 동시에 A매치 수준의 전공공부 + 금융논술 준비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인턴은 포기하고 올 하반기에 막 학기를 다니고 다른 짜잘한 활동을 찾아서 노력하는게 더 좋을까요?
2. 제가 가고싶은 기업은 위 3개 기업인데 부산지역할당으로 우대해주는 기보, 캠코, 주택도시보증공사도 추가 지원해야 할까요? 저는 부산에서 일하고 싶어서 딱히 부산지역할당도 안되는 다른 금공은 욕심나진 않습니다. 보통 목표 기업에 떨어질 것을 대비해 B매치 기업들도 지원하시는 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한국사도 따야해서 여쭤봅니다ㅜ
비상경이라 주변에 금공으로 합격한 선배들이 많이 없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경험자, 현직자 선배님들 댓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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