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진지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졸업을 한지 얼마 안된 화학과 학생입니다. 제가 재수강이 남들보다 많습니다.
c+가 7개 정도 됩니다... 졸업을 해버리기 때문에 더이상 재수강도 힘들고, 아마 최종 성적은 3.3정도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변명을 하고자 하면 한 학기에 너무 많은 전공과목을 함께 듣고, 약대를 진학하지 못하고 되돌아오는 복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수업인원수도 많아지고 아무래도 약대 준비생들에 비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보니 이렇게 재수강이 많이 나온거 같습니다 ㅠㅠ
1. 혹시 재수강을 안고 취업을 하신분들이 계시다면 취업시 재수강에 대한 불이익이 있는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2. 취업 방향을 저는 현재 사기업으로 잡고 있는데, 대기업보다는 중견 중소 기업을 먼저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 것을 목표로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성적과 재수강 때문에 대기업을 들어가기 어렵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조언해주실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