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건설에 4학년마치고 입사를해서 하는일과
기계과에서 현기차나 중공업 같은걸로 입사하면 하는일이 정확히 뭔가요?
적성을 찾아서 조금이나마 저에게 맞는걸 고르고 싶고 그에따라 옮기거나 해야하는데요
뭐 분야가 많다라고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기본 입사정도?
연구 이런게 아닌 보통 들어가는걸로 따져서 한다면 두가지 무슨일을 하고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졸업선배나 취업선배한테 묻고 좀 고민과 선택을 하고싶은데 마땅치않네요
건축공학은 대부분 공사현장으로 감, 공사현장은 전국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2~3년씩 현장이 끝나면 다른 지방으로 옮겨다님, 요즘 건축시장은 국내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롯데건설정도(?) 말고는 대부분 해외로 빠짐. 중동, 동남아 등등 다양한 곳으로 감, 그만큼 해외로 나갈 시 연봉은 최상위권. 원래 공사현장은 하루 일과 시작이 빠름. 6:30 쯤 아침체조하는 걸로 알고 있음. 퇴근은 공사현장이 대체적으로 17시인가 18시에 현장은 종료되는데
윗대가리들이 남아있으면 남아있다가 퇴근해야지. 노가다 아저씨들은 칼퇴근임. 취업경기 불황.
건축학은 흠.. 건축설계회사로 가기 때문에 해외로 가기는 않겠지만 공학에 비해 낮음 임금, 밤샘작업이 많음. 남자라면 비추.
공학에 비해 예술적(?)인 측면이 필요함. 대신 성공하면 돈 많이 범.
기계쪽은 건설에 비해서 갈 수 있는 분야가 굉장히 다양. 자동차, 건설, 플랜트, 전자 등등...해외로 빠지는 부서에 걸리지 않는 이상, 건축처럼 몇년씩 해외로 가거나 지방순환하는 일은 드묾. 주변에 취업한 기계과애들 보면 대체적으로 거제도나 창원 쪽으로 빠져서 정착생활 함. 출장간다고 하면 길어봐야 몇주정도. 근무시간은 걍 남들 출근하는 시간에 하고, 남들 퇴근할때 퇴근함. 야근있으면 야근하고. 연봉은 아무래도 공대니 상위권. 취업경기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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