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반기 공채 지원하느라 모두들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요즘 힘드네요.
제가 원래 좀 제 자신을 포장하는 기술이 없어요.
그래서 최대한 제가 엄청 뛰어난 척하면서 작성을 해요.
그러면 친구들은 이건 떨어진다면서 더 과장해서 적으라고 하고....
더 이상 이렇게 연기하기에 지쳤어요...
근데 이렇게 푸념을 늘어놓다보면 결론이 뭔지 아세요?
아직 제가 덜 급하다거나 준비가 안 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는거에요...
근데 그게 맞는 말이겠죠...? 전 아직 취직 준비가 덜 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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