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친구와 일년 간 같이 살았던 넓은 원룸 있습니다.
작년 무더울때 발품팔며 방을 10개정도 돌아보고 선택한 방이었습니다.
11~12평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신축이라 깔끔하고요, 시설도 괜찮습니다.
도어락, 냉장고,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인터넷TV, 에어컨 등 풀옵션입니다. 주방분리형이구요.
보일러도 예약기능(몇분돌리고 몇시간쉬고 설정가능) 있어서 하루종일 켜놓고 있어도 얼마 안나와요.
원래 생활가구는 1인용으로 구비되어있지만 저희가 입주하면서 들여놓은 책상, 의자, 이케아 헹거는 원하시면 드리겠습니다.
1층이지만 창문쪽으로 2층주택의 마당부분이라 햇빛이 참 잘듭니다.
주위 거주자분들과 마찰은 없었지만 주인 아주머니께서 맨 윗층에 사셔서 불편이 있으면 완만히 해결해 주십니다. 평소에는 전혀 간섭없으시고요. 대로에 직접적으로 맞닿은게 아니라서 창문닫으면 조용합니다.
제가 성격이 꼼꼼한 편이라 깨끗하게 살고 싶어서 주기적으로 청소 꼼꼼하게 다 했습니다.
방세는 보증금 500에 월세 41입니다. (관리비 없습니다)
입주날짜는 7월 중순부터 가능하며 8월 전에 입주하실 시 첫 월세에서 10만원 지원해드리겠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문, 북문, 역 다 가까워요!
시험기간, 시험 다들 잘치시고
010-9구공0-775팔 문자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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