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촌동네에서 살아왔고 형편이 빠듯한 집에서 살아왔는데요. 이 자체에 대해선 딱히 불행하다던가 열등감을 가진다곤 생각은 안해요.
(부모님에게 금전적으로 큰 지원을 받는 아이들이 가끔씩은 없지 않아 부러운 마음은 있지만)
근데 소개를 받거나 잘 되는 이성이 잘살거나(거주지 등등으로 미뤄봤을때..)
학벌이 뛰어나거나(약대..)하면 크게 자격지심을 느껴요.(문제는 이성한테만!!!!!)
사귀게 된다면 같이 지내면서 괜히 뒷배경이 부끄러워지는거 같고 또 맞추다보면 제가 힘들어질거같아요. 미래 생각을 하면 아 왠지 절대 결혼은 못할거 같단 생각도 들고해서 만나는게 꺼려지고...
애초에 이 열등감이 동기가 되서, 그때부터 공부해서 간간히 온게 여기지만...
이번에 잘 되가는 이성이 있는데, 집도 꽤 잘 사는거 같고...학벌도 의치한이아 괜히 자격지심이 좋아하는 맘을 억제시키는 거 같아... 슬퍼서 한풀이 겸 질문합니다ㅠ
(부모님에게 금전적으로 큰 지원을 받는 아이들이 가끔씩은 없지 않아 부러운 마음은 있지만)
근데 소개를 받거나 잘 되는 이성이 잘살거나(거주지 등등으로 미뤄봤을때..)
학벌이 뛰어나거나(약대..)하면 크게 자격지심을 느껴요.(문제는 이성한테만!!!!!)
사귀게 된다면 같이 지내면서 괜히 뒷배경이 부끄러워지는거 같고 또 맞추다보면 제가 힘들어질거같아요. 미래 생각을 하면 아 왠지 절대 결혼은 못할거 같단 생각도 들고해서 만나는게 꺼려지고...
애초에 이 열등감이 동기가 되서, 그때부터 공부해서 간간히 온게 여기지만...
이번에 잘 되가는 이성이 있는데, 집도 꽤 잘 사는거 같고...학벌도 의치한이아 괜히 자격지심이 좋아하는 맘을 억제시키는 거 같아... 슬퍼서 한풀이 겸 질문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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