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작한 세열단풍2015.11.22 05:23조회 수 2007추천 수 2댓글 18

    • 글자 크기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소개팅 옷 (by 답답한 뚱딴지) . (by 특이한 참나물)

댓글 달기

  • 글쓴이글쓴이
    2015.11.22 05:42
    어으 새벽에 써서 글 진짜 엉망이고 기네요
    죄송합니다 내용도 구질구질하고 우리 헤어지는 과정도 구질구질하고
    이런거 친구들한텐 말하기 부끄럽고..말하다가 애들앞에서 질질 짤거같고ㅋㅋ
    그냥 얼른빨리 그사람을 잊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피누 익명글 쓸수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글이 참 간결하고 깔끔하단 생각이 듭니다. 전혀 구질구질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남일같지 않고 제 일같아서 감정이입도 잘 됐구요. 마음이 흔들렸을 글쓴님의 마음도 이해가 많이 가네요.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아는거고 남친 분을 전혀 알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글쓴님과 남친분과의 관계는 여기서 마무리짓는게 글쓴님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남친이 자주 생각나시겠지만 생각나도 다른 생각하시고 어차피 생각나도 짜증나다가 뒤돌아서면 갑자기 애틋하면서 내가 심했나 같은 필요없이 미안함도 생길지 모르니까 모든 걸 다 차단하세요. 카톡 sns 전부요. 본인의 생활에 집중해보셔요.. 그리고 이건 제 연애관?이지만 보통 말하는 구질구질한 연애의 끝이 전 오히려 낫다고 봐요. 깨끗하게 헤어지는거 제 생각엔 둘 다 마음이 없어야 되는 거 같거든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더 멋있어지셔서 보란 듯이 더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토다토닥
    당장은 힘드실수 있지만 어느정도 시감이 지나면 관찮아질꺼에요
    그리고 좋은인연 만나실수 있을꺼에요
  • 이런 ㅄ도 여친이 있는데...
    ㅠㅠ
  • 전여친이든 뭐든 여자가 있었다가 잘 안되니까 다시 돌아오려고했네.. 개새끼
  • @답답한 중국패모
    이게 ㄹㅇ
  • 진짜 이런식으로 계속 만난거면 다시 사겨도 싸우고 헤어질확률이 넘 높음
  • 글쓴님 잘 헤어지셨어요
    잠수탔다던 글부터 쭉 봐왔고 저도 남친 군대 기다리고 꽃신까지 신은 사람이라 왠지 모르게 더 마음이 갔네요
    당분간 계속 생각나실텐데 잘 털고 일어나셨음 좋겠어요 행복했던 기억들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생각은 나시겠지만 결코 저 사람이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글쓴님을 소중히 여겨주고 진심으로 아껴줄 그런 사람을 만나세요 충분히 그럴 자격 있어요 지난 힘든 시간 잘 털어내시고 힘내셨음 좋겠어요
  • 힘내세요! 글쓴이님 잘못없어요
  • 와 ㅋㅋㅋㅋㅋ 진짜 남친 존1나 병신이네요 ㅋㅋㅋㅋ
    저런 남자가 시장에 나와있어서 뭣도모르는 여자 꼬셔가 사귀어서 또다른 여자 가슴에 생채기 낼 생각하니
    여자로서 소름돋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런 놈은 여자안만나야해...ㅉㅉ...
  • 진짜 잠수타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데 그런놈은 버리는게 맞아요
  • 글쓴님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시간지나고 보면 이렇게 헤어진게 인생의 한수였다고생각할 날이올거예요! 힘내요
  • 시간이 약이 됩니다. 헤어진지 한 3개월 되었는데 이제 겨우 이성으로 가슴을 누르고 전화는 안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가끔 어떻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직 차단목록에 뜨고... 페북 검색하면 뜨고... 저도 비슷한 글 올릴때마다 댓글은 '더 좋은 사람 만난다' 는 류의 반응이었습니다. 지금 그 모습이 정상 입니다. 안 아플 수가 없어요. 요세 들으면서 참 좋은 가사가 있더라구요.
    '미련을 추하다 여기지 말것. 기꺼이 아파하고 마음껏 울것.'
  •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이 결정하세요. 앱니까
  • @부지런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11.23 00:05
    뭐 결정해달라고 한적 없어요..
    주저리주저리 하는 글이라 보기 싫으셨을 수도 있지만
    그냥 친구들한텐 말못하겠어서 익명으로 쓴거에요
  • @글쓴이
    여자는 사랑받는 입장이어야 해요. 무조건..
    다음에 시작하실땐 늘 염두에 두세요. 남자는 여자가 사랑을 갈구하면 귀찮음을 느끼게 되있어요.
    님 글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보여요. 잘 극복 하시길
  • @부지런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11.23 00:15
    네..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8718 .5 무거운 먹넌출 2015.11.22
28717 ㅜㅜ1 허약한 홍초 2015.11.22
28716 여친의 과거가 용서되는 대인배가 있을까요49 냉정한 쉬땅나무 2015.11.22
28715 [레알피누] 전남친의 연락11 무심한 세열단풍 2015.11.22
28714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2 냉정한 쉬땅나무 2015.11.22
28713 .9 난쟁이 타래난초 2015.11.22
28712 오늘도5 해괴한 대마 2015.11.22
28711 내안에1 허약한 홍초 2015.11.22
28710 아디다스 져지 파란색과 검은색 둘중에 어떤게 나을까요?10 억울한 댓잎현호색 2015.11.22
28709 니가 부러워3 부자 미국실새삼 2015.11.22
28708 소개팅 옷8 답답한 뚱딴지 2015.11.22
.18 납작한 세열단풍 2015.11.22
28706 .16 특이한 참나물 2015.11.22
28705 .4 큰 화살나무 2015.11.22
28704 남자분들 연인과의 카톡 자주, 길게하는편인가요?6 친근한 매듭풀 2015.11.22
28703 사개론 댓글다는 사람들 특징.txt10 털많은 투구꽃 2015.11.21
28702 30 피로한 산딸나무 2015.11.21
28701 게시판 잘못선택햇네요5 푸짐한 도깨비고비 2015.11.21
28700 힘들다ㅎㅎ3 세련된 백당나무 2015.11.21
28699 [레알피누] .6 센스있는 투구꽃 2015.11.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