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하고싶다. 어떻게 하지.
- 2015.12.02. 04:53
- 2381
군대도 다녀왔고
학교 다니며 돈도 모일만큼 벌고
여자친구 생기면 해주고 싶어 대부분의 음식들 요리 할수 있고
격투기도 배워서 지켜줄 수도 있고 몸도 탄탄하고. 안아 줄 넓은 어깨도 준비되어 있고.
옷도 누님들의 희망사항대로 깔끔하게만 입고있게 됐다.
나름 어디 처음가면 꼭 인물 좋다, 목소리 좋다 소리 꼭 듣고. 키도 평균 이상
하나하나 따져보면 다 평균 이상같다. 자신있다.
아....친구들은 항상 성격이 문제라고 한다.
누나들한테 교육받은 게 결국 내가 여자한테 이래도 될까? 이 말을 해도 될까?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필터링을 거친 말엔 여자에게 부담도 안주면서 설렘도 주지 않는다. 결국엔 어색함으로 돌아오는...
기억 속의 첫 사랑처럼 달콤한 연애가 하고싶다. 학과 동아리 모두 주위엔 관심가는 사람이 없다. 한 순간의 외모만 보고 끌리지도 않는다. 혹여나 있더라도 모르는 여자에게 말걸기란 죽어도 무섭고 두렵다.
내가 여자였으면 좋겠다. 가만히 있는 꽃이 되어 벌들을 선택할 수 있는. 어떤 꽃에게 갈지 어떻게 접근할 지 고민하는게 싫다. 여자는 꽃처럼 못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여자가 없으니 아무 동기도 없는 듯 하다. 내 꿈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와 사는 거다. 직업도 결국은 결혼, 안정적인 가정을 위해 가질려고 하는 듯 하다. 혼자 살아 뭐하리.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연애하고싶다. 다들 하던데 왜 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화난다! 짜증난다! 분하다!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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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물우리에서 동물들이 많이 탈출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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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받아들여요
나도 처음에 스무살때는 그랬어요
저런 바윗덩어리같은 새끼도 옆에 여자 달고 다니는데 난 대체 뭐가 모자라서 그렇지?
막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 없어요
무덤덤해요
어차피 남 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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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봉의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누나들이 글쓴이님한테 영향도 많이 준거 같고요
결국 끝까지가면 시누이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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