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후

잉여 국수나무2015.12.24 10:30조회 수 1149댓글 21

    • 글자 크기

군 제대 후 남자들은 지금 여자친구보다 더 예쁜 여친 사귈수 있을 것 같아서

좀 소홀해지나요?  군대 다 기다려준 여친 있는 남자 제대 후 심리가..궁금하네요

전보다 저를 소중하게 안대하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사랑할수있을까요....?

 

 

    • 글자 크기
크리스마스에 여친한테 편지만 써도 괜찮을까요? (by 냉정한 수국) 3~4년 오래사귀신분들! (by 허약한 오리나무)

댓글 달기

  • 딱 그런 남자인거에요..너무 애쓰진마요 떠나면 떠나라 하셈 진심입니다 남일이긴해도
  • @잉여 으름
    글쓴이글쓴이
    2015.12.24 10:58
    믿은만큼 놓기 힘들것같아서요 .. 더 예뻐지면 되는건가요??
  • @글쓴이
    주변보면 제대까지 기다려준 사람 평생갈거라고 하는 친구있는가하면 진심인지 장난인지 야 이제 진짜 만나야지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소홀해지는건지 이제 막 나와서 사회에 들떠서 그런건지 잘 보시고 소홀해지는건데 님이 더 좋아해서 헤어지는게 힘들면 적당한 밀당과 자기관리 좋다고봅니다. 운동이랑 개인시간에 할 일 하시면 매달리고 보채는 여자보다 나을거에요.
  • @잉여 으름
    글쓴이글쓴이
    2015.12.24 11:12
    적당한 밀당이란게.. 어떤게 좋을까요? 요새 좀 밀당이 필요한것같아서요ㅠㅠ
  • @글쓴이
    연락 자주하던 사이였으면 두번할거 한번하고 그런건데애초에 전 추천도 안하고싶어서 다른 분들이 답변해주시리라 믿고..
  • @잉여 으름
    글쓴이글쓴이
    2015.12.24 11:18
    밀당을 추천 안하고 싶으시단 건가요??
  • @글쓴이
    님이 헤어지기 힘드신다셔서 얘기해드린거지 애초에 전 그런사람은 만나지말고 더 좋은 사람 찾으라는 사람이라요. 솔직히 추천하진 않아요.
  • @잉여 으름
    글쓴이글쓴이
    2015.12.24 11:45
    근데 님 기준에서 남친이 여친한테 소홀히 대한다는거 언제 느껴요?
  • @글쓴이
    전 남자구요. 남자입장에서 말할 수 밖에 없네여.
  • 군대 기다려주면 엄청 고맙지만 막상 부담스러워지기도 해요
  • @기발한 뱀딸기
    글쓴이글쓴이
    2015.12.24 11:11
    안부담스럽게 난 니 군대 다 기다렸다 이런 말 안하면 덜 부담스러워 하겠죠..?ㅠ
  • @글쓴이
    그런말안해도 남자는 부담스럽다해요
    왜냐면
    헤어질때 구실이 될수있는 아주좋은 변명임
    니가그말을안해도 눈빛이. 평소니행동이. 뭐든 부담스러웟어
    하면 편하니까
  • @글쓴이
    그런차원이 아니고, 이여자가 나를위해 그렇게까지 해줬는데 내가 이여자를 위해 그만큼 해줄수 있을까, 난 다른여자를 안쳐다볼수있을까 이여자 싫어하게되진 않을까 등등.. 복잡미묘한감정이죠
  • 그거 헤어질각 잡는거예요 ㅋㅋㅋㅋ 저는 남자
  • 군대갔다온거 기다려주고 계속 만나면 결혼각이라
    쫄보라서 헤어짐
  • @야릇한 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5.12.24 16:33
    그럼 진작에 헤어지시지요??
  • @글쓴이
    ㅈㅔ 이야기 아닌데요.
    남자들이 통상적으로 군대 후 헤어질 때
    그런부담 가져서 헤어지는거라구요.

    아직군대도안갔는데 저는
  • 소홀하게 대하세요
    남자가 멀어진다면 그냥 그런 남자라 생각하고 헤어지는게 답이죠
  • @쌀쌀한 비름
    글쓴이글쓴이
    2015.12.24 18:02
    넵그렇게 할겁니다 ㅋㅋ 적당히 맘줘야지..
  • 전실컷 기다려줬다가 제대얼마안남고 차였네요 ㅋㅋㅋ 제대하면 변한다는말이 괜히 있는게아닌거같아요 ㅠㅠ
  • 곧 헤어지실듯한데 ㅠㅠ 다그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588 26일 밤에 깨어나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23 힘좋은 깨꽃 2015.12.24
29587 내일 데이트 코스 어떻게들 잡으셨어요?20 냉정한 수국 2015.12.24
29586 크리스마스에 여친한테 편지만 써도 괜찮을까요?16 냉정한 수국 2015.12.24
군제대후21 잉여 국수나무 2015.12.24
29584 3~4년 오래사귀신분들!9 허약한 오리나무 2015.12.24
29583 크리스마스 직전에 헤어졌는데15 특이한 사마귀풀 2015.12.24
29582 [레알피누] Today is Christmas Eve! Joy to all couples!1 부자 돌가시나무 2015.12.24
29581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지16 추운 털머위 2015.12.24
29580 소개팅녀가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22 사랑스러운 모시풀 2015.12.24
29579 [레알피누] 헤어지는게 좋을까요?15 재수없는 산비장이 2015.12.24
29578 선배4 황홀한 노랑꽃창포 2015.12.24
29577 고백6 촉박한 인동 2015.12.23
29576 군인8 착실한 해당화 2015.12.23
29575 .39 화려한 산국 2015.12.23
29574 형님들 진지하게17 때리고싶은 여주 2015.12.23
29573 인간적으로 중도2 어두운 양배추 2015.12.23
29572 아 짜증나네요 ㅠㅠㅠㅠ8 착한 관음죽 2015.12.23
29571 비싼 아이폰 들고 다니는 여자24 교활한 나팔꽃 2015.12.23
29570 믿음이 없어진 연애12 사랑스러운 족두리풀 2015.12.23
29569 [레알피누] .25 코피나는 붉나무 2015.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