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결혼한 나이가 되었어요

글쓴이2016.01.01 02:34조회 수 2059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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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 2년 연애하고 결혼 하셨는데..
저는 아직 2년 연애한 사람도 없고...

부모님 세대 때는 30살 전에 결혼하는게 거의 당연했죠.
엄마도 당시 친구들 중에서는 빨리 간거랬는데
울 엄마는 위너였나봐요
딸이 이렇게 루저라서 어떡하죠
엄마는 학교 성적도 좋아서 올A+ 인데 나는 비실비실하고
엄마 딸인데 내가 너무 한심하네요

올해는 남친 만나서 2, 3년 연애하고 취직도 해서 결혼 계획까지 세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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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에 계세요
  • 꼭 결혼을 해야되나요? 나 하고싶을 때 마음 맞고 조건(경제적인 부분이나 뭐 가족관계 같은거)맞는 사람이랑 하는 게 결혼이죠. 결혼 하고나서 집안일 분배나 자녀 문제로 엄청 힘드실텐데 결혼 하기도 전에 스트레스 그렇게 받으실 필요는 없다고 봐요!
  • 저 고등학교때 영어 선생님은 선 본 사람이랑 한달 만나고 결혼하셔서 대학생 딸이 있는데도 학생들한테 남편 자랑 하고 다니시던데요ㅋㅋ 운명의 사람은 나타납니다!
  • 저는 엄마가 절 낳은 나이가 지났네요 ㅋㅋ 결혼이 꼭 필수는 아니라고 보지만 이 나이 때 엄마는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직장인입니다~ 제 올해 목표가 좋은 사람 만나 2-3년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직장인이 아니라면 옆에서 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네요~ 제 꿈도 이뤄지길 바래 봅니다!! ^^
  • @서운한 강활
    ㅋㅋㅋㅋㅋ아 이분댓글왤케웃기지 나만웃깅가
  • ㅋㅋ엌 저도 엄마가 결혼한 나이가 되었네욤. 저는 5년은 더있다가 결혼하고싶은데ㅜㅜ
  • 캬~
  • 저와 연애하시죠
  • 저도 올해 한 살 먹으면서 엄마가 절 낳으셨던 나이보다 많아졌어요. 오늘 어쩌다 부모님 결혼사진이랑 제가 돌 되기 전에 찍었던 스냅사진들을 보게 됐는데, 부모님이 참 젊으시더라구요. 비슷한 나이에 부모님은 독립하셔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계셨는데 저는 오늘 아침에도 용돈을 받았어요. 기분이 되게 이상해요. 잘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시대가 바뀌었으니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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