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올 때면
오늘도 너를 부른다.
방안 가득 그리운 향기에 숨막혀
말라가는 내가 안쓰러운 듯,
뺨을 어루만지는 눈물.
지쳐 잠들 때면
오늘도 너에게 간다.
너도 혹시 나와 같을까,
아파하며 나를 부를까
매일 밤 나는
너에게 간다.
오늘도 너를 부른다.
방안 가득 그리운 향기에 숨막혀
말라가는 내가 안쓰러운 듯,
뺨을 어루만지는 눈물.
지쳐 잠들 때면
오늘도 너에게 간다.
너도 혹시 나와 같을까,
아파하며 나를 부를까
매일 밤 나는
너에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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