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은 문자처럼 설레는 맛이 없다.
- 2012.10.20. 22:33
- 1938
카톡은 확인시에는 1이 사라져서 읽음여부를 알 수 있어서
문자처럼 설레는 맛이 없다.
게다가 1이 사라지지 않더라도 미리보기창을 통해 보고
일부러 씹었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카톡으로 인해서 감성 돋는 문자 시대는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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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 없고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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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오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의해서 은연중에 연락하기 귀찮은 상대로 여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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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너뿐이야.
하지만 나는 너와 함께 아날로그 감성을 풍부하게 일으키고 싶어.
우리 펜팔하지 않을래?
(우)110-820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번지 청와대
로 편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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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오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당히 끌리고 있음을 숨기려 하고 있어.
너의 감정을 숨기려는 얕은 수작따윈 거절할게.
사랑에 자존심따윈 필요치 않아.
지금 당장 저 주소로 편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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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오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러면 기다리면서 똥줄이 타들어가는 맛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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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계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댓글쓴이가 카톡에 1이 없어지나, 안 없어지나 계속 확인을 하다가
'아! 나는 이제 더 이상 확인 안 해야지. 그냥 다른 일하다가 카톡오면 답장해야겠다.'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아....왜 답장이 안 오는거지...'하면서 '날 피하는건가? 아니면 진짜 바쁜건가?'
그러면서 한번 더 대화방에 들어가보는 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진 않을까 하는 글쓴이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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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계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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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야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옛날에 문자폰이 보급되고 10,20대들이 손에서 폰을 놓지 않고 문자를 두들기던 모습을 보고
우리네 아버지,어머니들은 편지시절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떠올리게 되는데......
'우리 땐 편지였었는데...'
그리고 ?년 후
'우리 땐 문자였었는데...'
그리고 ?년 후
'우리 땐 카톡이였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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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가... .....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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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야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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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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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은대난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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