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생 입니다. 취업준비 자격증 준비 및 휴식기
를 좀 가지기 위해 1년 휴학을 결정했는데요.
자격증 준비를 한다고 약 1달정도 고향 도서관을
다니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다닌지 약 2주 정도
되었을 때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처자가 쪽지를
건내는 겁니다. 친해지고 싶다고 뭐 그런내용
나와서 대화를 해보니 올해 고3이 되는 수험생
이더군요. 그렇게 걔를 알게 되고 좀 친해지다
오늘 갑자기 저보고 너무 자기 이상형이라며
저만 괜찮다면 사귀자고 합니다. 이런경우가
처음인데.. 고3이면 공부나 할것이지 하고 넘
겼지만 저도 그 친구가 사실 맘에 들거든요
미성년자라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있고 고3
이라 부담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있으
신분 계신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를 좀 가지기 위해 1년 휴학을 결정했는데요.
자격증 준비를 한다고 약 1달정도 고향 도서관을
다니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다닌지 약 2주 정도
되었을 때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처자가 쪽지를
건내는 겁니다. 친해지고 싶다고 뭐 그런내용
나와서 대화를 해보니 올해 고3이 되는 수험생
이더군요. 그렇게 걔를 알게 되고 좀 친해지다
오늘 갑자기 저보고 너무 자기 이상형이라며
저만 괜찮다면 사귀자고 합니다. 이런경우가
처음인데.. 고3이면 공부나 할것이지 하고 넘
겼지만 저도 그 친구가 사실 맘에 들거든요
미성년자라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있고 고3
이라 부담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있으
신분 계신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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