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성격이 원래 이런건지, 식었는데 옛정에 헤어지지않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글쓴이2016.01.29 21:11조회 수 1848추천 수 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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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다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전화통화를 해 본지는 3달정도 됐고요.

그렇다고 하루에 문자를 많이 하는것도 아닙니다. 일어났니, 마쳤니, 자니. 이정도만..

매번 저만 보고싶어서 보자고 말하는것같아 먼저 제의를 안 해봤더니 2주째 데이트도 없고요

그때문인지 말투도 점점 차갑게 느껴지고. 아무리생각해도 사소한것들에 화를 자주 내요.

애정표현같은것도 저 혼자서만 하다가 언제부턴가 자존심상해서 안 하니 그냥 그대로 끝이네요.

관계는 반년?정도 안 가진 것 같아요. 접근하면 싫어하더라고요..

그럼에도 헤어지지 않고 있어요.

처음엔 이런 여자친구가 아니었는데. 표현이 서투르긴 해도 마음 전달은 잘 하고, 수줍지만 먼저 다가오기도 했었고요.

지금은 그냥...모르겠습니다. 정말 저랑 왜 사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헤어지자 말하면 그냥 끝일 관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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