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새벽감성이 터집니다ㅋㅋㅋㅋ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글을 작성해야 할지....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렵니다,
정말 친한 과 동기입니다. 지난 학기 과 생활을 거의 못한 저와 게속해서 연락을 주고 받았고 현재도 게속해서 연락하는...
정말 편한 친구더라고요... 이 친구와 함께 있으면 정말 즐겁고, 무슨 이야기든 다 할 수 있을것 같고..
그래서 정말 이성으로 바라보게 되고,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에서 제일 친한 동기? 정말 친한 친구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네요
내가 이 친구에게 고백하면, 우리 사이는 과연 어떻게 되는 거지?? 차이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과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그냥 친구로서 좋아하는 것 아닌가??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을까?? 등등
이 친구도 그저 저를 그냥 친한 남사친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하 모르겠네요.. 정말
까여도 고백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냥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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