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놓치다#2] 잘 이별하기
글쓴이
- 2016.02.13. 01:46
- 905
아무 것도 먹지않아도
힘은 없지만 배고프지 않고
지나가는 장소마다
니 흔적을 그리느라 천천히 걷고
괜히 다시 연락오지 않을까
새벽에 휴대폰 잠금을 풀었다 잠그고
그러다 어느순간
밥도 잘먹고
너와 걷던 길도
아무렇지않게 걷고
새벽에도 깨지않고
깊이 잠들고
니생각이 점차 희미해져갈 때 쯤
니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질 때
그때야 비로소
나는 나대로 잘 이별한 거다
혹시나 너도 나처럼
이 모든 걸 겪었다면
가끔씩은 내가 잘 살고 있는지
한 번 쯤은 궁금해 해주라
그때야 비로소
너는 너대로 잘 이별한 걸 테니깐
그립다.
그 계절, 그 공기 속의 우리가.
힘은 없지만 배고프지 않고
지나가는 장소마다
니 흔적을 그리느라 천천히 걷고
괜히 다시 연락오지 않을까
새벽에 휴대폰 잠금을 풀었다 잠그고
그러다 어느순간
밥도 잘먹고
너와 걷던 길도
아무렇지않게 걷고
새벽에도 깨지않고
깊이 잠들고
니생각이 점차 희미해져갈 때 쯤
니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질 때
그때야 비로소
나는 나대로 잘 이별한 거다
혹시나 너도 나처럼
이 모든 걸 겪었다면
가끔씩은 내가 잘 살고 있는지
한 번 쯤은 궁금해 해주라
그때야 비로소
너는 너대로 잘 이별한 걸 테니깐
그립다.
그 계절, 그 공기 속의 우리가.
권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일아침 이불킥을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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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바위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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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바위채송화
글수정을 방지하기위한 윈문보존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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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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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줄은 다듀 가사 같기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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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꽃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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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고통스럽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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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털쥐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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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리토그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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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홀아비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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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한 글자 너무 와닿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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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후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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