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나라의 성적인 문화가 문제있다고 생각해요.
- 2016.02.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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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여성 을 구분하는건 물론이고
남성이면 이래야, 여성이면 이래야 하는 잣대도 너무 많아요.
또, 남성이든 여성이든 많은 이성과 잠자리를 가지면 걸레다 싸다 .. 말이 너무 많아요.
많은 이성과 잠자리를 가진 다는 것은 개인의 일이고, 그들이 젊음을 즐기겠다는데 왜 왈가왈부 하는지..
물론, 외국이든 내국이든 "불륜" "외도" 등의 애인이 있음에도 다른 이성과 잠자리를 가지거나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니까 제외하구요. 또 성판매 / 성구입을 하는 여성과 남성은 제외하구요.
어릴 때 부터 성에 일찍 눈뜨고 그 행위를 즐기면서 사는 사람도 있는 것이고,
성이란 것에 민감하여 되도록이면 멀리하고 사는 사람이 있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남에 대한 평가를 자신을 기준으로 내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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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노각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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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변산바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외국이라고해서 딱히 원나잇에 대해 긍정적이고 그런 것 같진 않던데요.. 제가 미국서 살던 동네가 좀 보수적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밤문화같은게 발달된곳은 대도시니까요. 너무 '개방적인 외국'과 '폐쇄적인 우리나라'라는 식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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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홀아비꽃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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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야광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델꼬 살라느니, 결혼하라는 이런 말은 그런 사람들이
그런 류와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을 속이고 만나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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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꽃다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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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야광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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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만 그걸 원치않는 사람에게 거짓말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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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사마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너무 광의의 성문화를 담고있는 글이라서 포인트가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 궁금하긴한데,
남성여성의 역할에 대한 시선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사할겁니다.
한국에서 유교사상이니 가부장적이니 족보를 없애야 하니 하긴 하는데도, 오히려 결혼할 경우 남성의 성을 여성이 따라야 하는 경우나 다른 여러가지 경우를 놓고 본다면 겉으로 보이는 가부장적인 면은 서양이 좀더 크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 이성과 잠자리를 하는데 대한 시선의 문제도 동,서양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에서 언급하신것 처럼 언어를 보면 알수 있는데요, 영미권만을 예로 들어보더라도 글에서 나온 걸레다, 싸다 라는 뜻과 유사한 의미의 bitch등과 같은 단어가 존재하고, 한국과 유사하게 사용되고 있죠.
근대화 시기의 빠르고 느림으로 인한 시대적 차이가 있을 뿐이지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나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문제에 대한 사회의 시선은 동서양이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스트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특정 시점에서부터,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칼로 자른것처럼 구분하거나, 여성이 사회진출을 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크다 라고 하는 문제를 인지하기 시작했고, 어릴때부터 역할 구분을 하는것을 변화시켜 나가고, 사회진출에 대한 제반사항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고, 남성 여성의 역할 변화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과 동양이 시대적으로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성적인 부분을 바라보는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문미에서 언급하신 "남에 대한 악평을 자기자신의 잣대로 하는데 너무 익숙해져 있다."
라는 것에 동의할 뿐 입니다.
어떠한 타인의 문제나, 잘못된 점이 제3자에게 영향을 주는 모습을 볼때 우리는 그것이 마치 자기에게 영향을 주는 것처럼 반응하고 평가하는데 굉장히 익숙해져 있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우리는 "타인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자기화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라고 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것 같은데, 이게 악평을 하는데서 유난히 도드라지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호평을 할 때는 마치 상아탑의 학자가 된 것 처럼,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그 사람의 어떠한 점이 나에게 정말로 이득을 줄때에야 비로소 호평을 하게 된단말이죠. 그런데 악평을 할때는 저러한 점에 분노하고, 감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흔히 나쁘게 말하는 "냄비근성"이라고 일컫는 말이 이러한 점이 아닐까 합니다. 감정적이 되니까 쉽게 끓고, 쉽게 식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속성을 가지기가 힘들어요. 이성적인 부분이 존재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성을 지니게 되겠죠.
타인을 평가할 때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호평할 때와 마찬가지로, 악평할 때도 이성적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는건 당연해요. 세상과 나 자신의 무게는 같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때 이성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의 상황이 되어야 하는게 아니고,
"내가해도 불륜 남이해도 불륜"의 상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자신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게 관대하지 않은 부분이 문제가 되는것 아니겠어요.
이런 부분은 이성적인 부분이 될 수가 없으니까요.
내가 젊을을 즐기겠다는데 왈가왈부 하는 것은 문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는 그래도 되지만, 내여자는 안된다 라던지.
나는 젊음을 즐겼지만 다른사람이 하는것은 문란한 것이다. 라고하는 말을 하는게 문제가 되는것이죠.
글쓴분 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나와 내 애인이 똑같이 젊음을 즐기는 것은 상관없다. 라고 말할 수 있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저 개인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살아왔긴 한데
"싸다", 라느니 "걸레"다 라는 단어를 여자에게 쓸수 있을만큼
제가 그토록 깨끗하고 대단한 사람인지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중구난방이네요. 길기만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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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까치박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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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새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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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까치박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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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꽃다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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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갯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걸레라는 소리는 듣기싫다 이거죠??
근데 외국외국 그러는데 제가있던 미국 동부
엘리트가문 집안애들은 우리보다 더 보수적이던데요??
몸 막굴리는애들은 거기서도 욕먹어요
똑같이 걸레처럼 취급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이랑하는건 괜찮은데
걍 막주고하는게 정상적인건가요??????
이상한사람이네
걍 걸레가 걸레소리 듣기싫다고 말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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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돼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귀족문화는 우리보다 훨씬 보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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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호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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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꽃기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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