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귈때 저랑 다투고 연락안할때
남자친구가 소개팅한걸 알았어요.
그 여자애가 마음에 안들어서 거절하고 싫은티를 너무 내서 소개시켜준 형이랑 싸웠다고
그 형 여자친구한테 들었네요.
그래서 헤어졌고
헤어졌음에도 제가 연락안하면
걔가 하고 또 저도 받아주고
그런 애매모호한 사이가 되었었어요.
연락하면서도 저도 다른 남자 소개받아서
술마시고 만나고 하지만 저도 좀처럼 마음이
안가서 거절하고
서로 이런 상태에서 또 연락이 오고가고
다시 만나자는 말도 서로 몇번했지만
서로 불신이 쌓여서 결국은 헤어지게될까봐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런 관계는 결국 서로에게 더
상처만될뿐이라고 자신이없다면 시작하지않는게맞다하고 연락하지말라니까
저를 놓을수가 없을것같다길래
자신이없으면 놓아주는게 맞다고 연락하지말라는
다소 오글거리는 말도하며 ㅠ
그러다 또 남친이
자기가 생각 많이해봤는데
다른사람은 그냥 스쳐가는 사람일뿐
정말 놓치면안되는 사람은 저라는 생각이 들었대요
자기가 진짜로 잘할테니
다시 서로 믿고 제 마음도 괜찮아지면
평생함께할마음으로 잘해보자더군요.
사실 아직까진 믿음이 없는데.
또 저도 없을때보다는 옆에있는게
더 행복한것같아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웃음이 나더라구요.
정작 사귈때는 남자친구 외모도 성격도
참 못났다싶어서 일부로 거리두고 짜증도내고했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내가 되게 의지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혹시 한쪽이 믿음을 깨더라도
지금 선택에 후회하지는 않을텐데
시간이 지나면 잃었던 신뢰도
관계도 회복될수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이 궁금해요.
남자친구가 소개팅한걸 알았어요.
그 여자애가 마음에 안들어서 거절하고 싫은티를 너무 내서 소개시켜준 형이랑 싸웠다고
그 형 여자친구한테 들었네요.
그래서 헤어졌고
헤어졌음에도 제가 연락안하면
걔가 하고 또 저도 받아주고
그런 애매모호한 사이가 되었었어요.
연락하면서도 저도 다른 남자 소개받아서
술마시고 만나고 하지만 저도 좀처럼 마음이
안가서 거절하고
서로 이런 상태에서 또 연락이 오고가고
다시 만나자는 말도 서로 몇번했지만
서로 불신이 쌓여서 결국은 헤어지게될까봐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런 관계는 결국 서로에게 더
상처만될뿐이라고 자신이없다면 시작하지않는게맞다하고 연락하지말라니까
저를 놓을수가 없을것같다길래
자신이없으면 놓아주는게 맞다고 연락하지말라는
다소 오글거리는 말도하며 ㅠ
그러다 또 남친이
자기가 생각 많이해봤는데
다른사람은 그냥 스쳐가는 사람일뿐
정말 놓치면안되는 사람은 저라는 생각이 들었대요
자기가 진짜로 잘할테니
다시 서로 믿고 제 마음도 괜찮아지면
평생함께할마음으로 잘해보자더군요.
사실 아직까진 믿음이 없는데.
또 저도 없을때보다는 옆에있는게
더 행복한것같아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웃음이 나더라구요.
정작 사귈때는 남자친구 외모도 성격도
참 못났다싶어서 일부로 거리두고 짜증도내고했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내가 되게 의지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혹시 한쪽이 믿음을 깨더라도
지금 선택에 후회하지는 않을텐데
시간이 지나면 잃었던 신뢰도
관계도 회복될수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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