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은 천주교신자인데요. 아주아주 독실해요.
교회처럼 온종일 교회에 있어야 하는건 아닌데
음......뭔가 나 외에 깊이 마음을 두고 있는
존재 그러니까 하느님에게 괜히 질투도 나고 그렇네요ㅋ
그런데 제가 무교라보니 얘기하다가 종교관련 얘기가 나오면 말 문이 좀 막혀요.
예를들어서 다빈치코드 얘기를 하는데
삼위일체? 영지주의? 성육신? 이런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던데
남자친구도 종교얘기는 가급적 삼가려고
하는지 간단하게하고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무교라 남친이 저랑 신앙이나 지식을 공유하는걸 꺼리나 싶기도 하구요.
다른분들은 남친 종교에대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교회처럼 온종일 교회에 있어야 하는건 아닌데
음......뭔가 나 외에 깊이 마음을 두고 있는
존재 그러니까 하느님에게 괜히 질투도 나고 그렇네요ㅋ
그런데 제가 무교라보니 얘기하다가 종교관련 얘기가 나오면 말 문이 좀 막혀요.
예를들어서 다빈치코드 얘기를 하는데
삼위일체? 영지주의? 성육신? 이런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던데
남자친구도 종교얘기는 가급적 삼가려고
하는지 간단하게하고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무교라 남친이 저랑 신앙이나 지식을 공유하는걸 꺼리나 싶기도 하구요.
다른분들은 남친 종교에대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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