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이 힘드네요

글쓴이
  • 2016.04.03. 09:17
  • 1065
평소 애인때문에 힘들었던 것, 참았던 것 생각하면 이제 더는 지치기 싫고 힘들기도 싫은데..
또 지금까지 있던 추억들을 생각하면 헤어지자는 말이 입에서 떼지질 않네요
어제 만나서 끝내려고 했는데 결국 말을 못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오늘도 만나서 어영부영 그냥 집에 돌아올 것 같아요.
헤어지자는 말 할 사람도 힘든데, 갑자기 그런말 들을 사람 생각하니까 더 힘들기도 하구요..
제가 너무 생각이 많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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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찬란한 까치박달 16.04.03. 09:19
저두 얼만전에 그렇게 고민끝에 겨우말했습니다. 그런데 헤어지고보니 보이는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힘들꺼두 알았지만 이렇게 힘들지도 몰랐구요. 한 번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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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4.03. 09:42
찬란한 까치박달
사귄날도 그리 길지 않은데 벌써 이런생각이 드는게.. 지치고 질리는 것 같아서 머리로는 이미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지만 가슴이 안그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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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까치박달 16.04.03. 09:44
글쓴이
저두 그리길지 않게 만나다 정말 좋아하는데 힘들어서 헤어졌거든요...
근데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네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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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4.03. 09:50
찬란한 까치박달
사귀고 있는 지금도 힘들어요. 사귀는 날이 계속될수록 힘들고.. 그런데 헤어진 후의 힘듦도 예상은 돼서.. 어떤 선택을 하든 힘들것같긴 해요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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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까치박달 16.04.03. 10:10
글쓴이
에효 ... 같이 한잔이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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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4.03. 10:22
찬란한 까치박달
제가 무슨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도움을 준 사람은 님일꺼예요.. 미리 감사드려요 ㅠ 술한잔 기울여요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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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까치박달 16.04.03. 10:26
글쓴이
저도 지금 정말 힘든데
진짜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하시다면 kkk351카톡 친추거십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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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소나무 16.04.03. 09:23
아니면 빨리 헤어지는게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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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4.03. 09:43
질긴 소나무
머리론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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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이질풀 16.04.03. 10:05
어떤점이 힘드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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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4.03. 10:12
야릇한 이질풀
저는 좋아하는마음이 한결같은데, 상대방이 변해버린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을때부터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제가 열 마디 하면 돌아오는건 한 마디라거나, 무성의한 답장들, 줄어든 애정표현, 데이트할 때도 예전만큼 즐거워보이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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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주름조개풀 16.04.03. 10:33
글쓴이
참 저랑 같네영..... 남자친구가 잘못해서 싸웟는데몇일 연락을 안받았는데 일주일동안 연락이 업네요 그만큼 아쉬운게 없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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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4.03. 10:42
생생한 주름조개풀
혼자 사랑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더이상 연애를 지속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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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주름조개풀 16.04.03. 11:04
글쓴이
맞아요..처음엔 같이 사랑했는데..참 사랑이라는게 늘 끝에는 마음이 아프고 감당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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