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관리를 포기한듯 싶은데 어쩝니까
- 2016.04.07. 14:24
- 3032
네 제목그대로.
뭐 제가 오해하는 것 일수도 있는데
물론 여자친구의 대한 마음은 그대로인데 조금 답답해서요.
상황은 1년넘게 만났고,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합니다.
다만 1년전보다 살이 6~7키로 쪘다는군요.
1년전 벚꽃놀이때 사진보면 우리둘다 옷태도 괜찮고 이쁜데
지금 여자친구는 살이 많이 올랐어요.
저는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여자친구보고 우리 같이 운동하자~ 하거나
아니면 단도직입적으로 "너 살 쪘다 야 " 이렇게 말해도
"맞아~~ 나살쪘어~~ 어차피 남친있는데 뭐 어때 ㅎㅎ"
약간 이런반응입니다.
뭐 귀엽긴한데 그래도 옛날에 사진만 찍으면 행복했는데 이제는 여자친구가 사진도 잘 안찍어요
하 이거 어쩝니까 같이 운동하자고해도 안먹히고 이쁜옷입고 사진찍자고해도 안먹히네요
그냥 팔자려니 해야되는 부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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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잔소리해도 안먹혀요.. ㅋㅋㅋㅋ 고민고민
해결방안을 모색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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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날씬했었고 또 예쁜옷입을때 정말 좋아했거든요.
함부로 말도 못하겠고.. 사실 현행유지되어도 제가 변하진 않겠지만 건강도 조금 걱정이되요
다리쪽에 살이 트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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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아니라면 한의원한번 찾아서 데리고가봐요 은근 효과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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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빼기시작하면 남자들은 잘빼더라구요 몇달간은 한의원도움받는거도 추천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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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다면그나마쉽고...ㅋㅋ여자들은 글고 먹는거조아하는 스타일이면 한약도 먹을때만 빠지고 그래여ㅜㅋ
계속 옆에서 빼라고 어필하거나 같이운동해주고 살빼면 예뿐옷사준다구그래바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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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4 55 하는거같아요.
제가 반지도 걸어봤어요.. 5키로 뺴면 우리 다시 예뻐게 사진도 찍고 반지도 해준다고 했는데
아싸 하더니 작심세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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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엽게생각하구 그러려니 사귀셔용
아님 질투심자극?ㅋㅋ이런거도해보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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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냥 넋두리 한번 펼쳐보았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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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유도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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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니가 살쪄도 너무 예쁘고 좋지만 잘보일 사람이 없다는건 상처다...(솔직히 저라면 남친이 잘보일 사람 없다고 하면 상처일듯)
그리고 난 니가 예쁠나이에 예쁜옷 많이입고 사진도 많이찍고 예쁜추억 많이 남겨서 간직했으면 좋겠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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