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 동안 좋아했던 분을 드디어 놓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고백하고 사실 차였었는데도 미련하게 못지우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좀 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사람이 다른 분과 만나는 상상을 해도 괜찮아져서
아 내가 이제 드디어 놓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덕분에 행복했던 1년이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참 답없는 1년이라 할지도요 ㅎㅎ.
딱 지금 이때쯤 서로 친해졌던 것 같네요.
그냥 두서없는 글이지만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 해서 써봅니다 ㅎㅎ
사실 언젠간 또 만나지 않을까 하는 바보같은 기대덕에 완전히(?)
아니 당분간은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고백하고 사실 차였었는데도 미련하게 못지우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좀 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사람이 다른 분과 만나는 상상을 해도 괜찮아져서
아 내가 이제 드디어 놓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덕분에 행복했던 1년이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참 답없는 1년이라 할지도요 ㅎㅎ.
딱 지금 이때쯤 서로 친해졌던 것 같네요.
그냥 두서없는 글이지만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 해서 써봅니다 ㅎㅎ
사실 언젠간 또 만나지 않을까 하는 바보같은 기대덕에 완전히(?)
아니 당분간은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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