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들어서 글씁니다
전 참 안타까운게..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데 '인터넷'<--이라는 매채를 통해
마이피누든 뭐든 너무 단편적인 정보를 얻기 쉬운시대에서 단지 남의 글만으로 가치관을 형성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삶에서 말이든 필력이든 전공지식 행동이든 성격이든 단기적으로 형성되는것이 아닙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좀 더 깊게 생각하고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안목을 기르세요
저 또한 몇년전까지만 가치관이 흔들려 다녔었고
어느 순간 큰 시련이 있었으나 시련 전의 삶,행동들로 인해서 어느정도 마음을 다 잡고 철 좀들더라구요
동거글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연애 못한다거나 각종 힘드네 마네 하는것들은 그사람들 이야기고
여러분은 여러분입니다 동거? 물론 안좋게 생각하면 안좋다고 볼수있죠
근데 주변의 형님은 여친분 동거하기 직전에 이미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고 결혼만 안 했지
마누라라고 부르면서 이미 가정을 이뤘습니다.
동거요? 자기가 떳떳하면 아무문제 안됩니다.
좀 머리통 커지고 정신 제대로 박혀 있으면 그런글에 이런놈도 있구나하고
흘려 넘기는 정도? 사람은 몇천만명이고 솔직히 끼리끼리 노는 겁니다
모솔이세요? 아 제 이모 모솔이였으나 흔히 말하는 앞만 보고달리고
길거리 헌팅 당해봤자 자신의 가치관만 확고하면 뜨내기 필터링됩니다
지금은 선보고 그 어느 누구보다 화목하고 부유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왜 몇몇 분들 심적 소모성 분쟁하고 계십니까?
차라리 나가서 산책을 하거나 발전적 행동을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마이피누에 글이나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제 가치관을 주기적으로 상기시키고 의지를 다지기 위해 쓰네요..
할 말은 많지만 공대생이라 필력도 딸리고.. 일도 있고..
이런글 싸질러봤자 누군가는 달라질수도 있고 이해하거나 누군가는 왠 개소리야하고
그냥 흘려 보내겠죠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P.S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겠지면 추천을 통해 좀더 많은사람이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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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냥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심적 소모성 논쟁하는게 안타까워서 썼다가
좀 비판적으로 댓글다시는 분이 계시길래..
사람이 완벽할수 있나요 글쓰다가 실수하는 부분도 있고
제 가치관을 여기에 다 쓸수있는것도 아니니
게다가 TV에서 보듯이 말 한마디에 훅가는경우도 있으니까..
좀 더 조심하라는 조언으로 듣겠습니다ㅠㅠ
핵심은 그냥 인터넷의 단편적인 정보 소식통으로만 가치관을 형성하지말라구요..
밑에 모솔,동거는 한예시를 든거지... 절대적인 상황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거기에 따른 반박, 비방성 댓글다시는분이 계시는데.. 뭔 할말이 있을까요 ㅠㅠ
살아가는데 정답도 없고 한 예로만 참고만 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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