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글쓴이2016.04.19 19:16조회 수 1948댓글 14

    • 글자 크기

동기 오빠인데 

 

자기 공부할 것이 많아서 연속적으로 톡은 못하지만 꾸준히 갠톡을 하고 

 

집에 가는 시간 맞을 때는 집까지 태워주기도 하고

 

수업 같이 들을 때 자기 옆자리에 자리 잡아주는데 

 

수업시간에 쳐다보는게 좀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눈도 자주 마주치고

 

동기들끼리가 아니라도 한번씩 둘이서 밥을 먹기도 하고 

 

저는 저한테 호감을 표시하는 것 같아서 조금 더 다가가려고 하는데, 

 

이분은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녁에 밥안먹냐고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고 말하기에, 오빠 그럴 땐 밥 같이 먹자고 말하는 거에요~ 했더니

 

아니, 그냥 집에서 먹을까 고민중이야 라고 말하더라구요

 

결국은 같이 밥먹긴 했지만...

 

저한테 대하는 태도들이 호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한 번씩 아닌 것 같아서 헷갈리네요

 

제가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자가 시간을 내는것은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겁니다.
    돈과 시간을 쓰는거, 관심없는 여자한테 너무 아까운거에요.
  • 남자분이 신경을 안 쓰거나 알아채지 못하고 있을 뿐, 이미 글쓴님과는 호감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보여집니다만....?
    헷갈리실 필요는 없는게, 호감이 있지 않으면 그렇게 밥도 같이 안 먹는게 남자에요.(자리가 없어서 합석하지 않는 이상)
    마음이 있으시면 먼저 다가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것같네요.ㅎ
  • @착실한 함박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19 20:13
    어떤 식으로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저도 약간 티나게 호감을 표시하면 이분이 뒤로 빠지는 느낌이랄까... ㅠㅠ
  • @글쓴이
    두 분이 서로 아는 오빠동생으로 선을 그은 상태가 아니라면 조심스럽게 마음을 얘기해 보는건 어때요?
    아니면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밥도 같이 계속 먹고, 얘기도 좀 더 하면서 호감도를 더 쌓는 방법도 있구요...
    아니면 상담을 해 보시는게 어때요?
    딱히 그 사람이란건 모르게, 또 아리송하게 조금 돌려서 말이죠...
  • @글쓴이
    좀더지켜보려고하는거같은데,
    호감도로따지면6~70%정도인거같네요..
    남자는 왠만하게 자기맘에들면 직구죠ㅋㅋ다른사람한테 뺏기고 싶지않으니까요.
    아무리 소극적인 남자라도 일단 만났을땐, 아 나한테 관심이있구나 감정을 느낄수있을정도로는 합니다.
  • @납작한 맥문동
    글쓴이글쓴이
    2016.4.19 21:01
    저도 좀 지켜보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제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더 모르겠더라구요...
  • @글쓴이
    글쓴이입장 이해가네요..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는 입장에서 내가 어떤행동을 취해야하는지에대해 곤란하신거죠
    우선은 하던대로 하시는게좋을듯..갑자기 바뀐다고 남자가 생각하는 그 이미지가 확 바뀌진않아요 좀더생각할시간을주고, 가끔씩, 나 너한테 호감있다, 행동으로 툭툭 봇여주는것도 괜찮을 듯 머 핸드크림 손등에 살짝 발라주는 척이라든지..심쿵하게해보세요 ㅋㅋ
  • 그오빠가 이글 보겠네ㅋㅋ
  • 우왕 후기가궁금하당
  • 완전 휘둘리는 중이구만 ㅋㅋㅋ
  • @한가한 자운영
    글쓴이글쓴이
    2016.4.19 21:45
    ㅠㅠ저는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 @글쓴이
    그냥 님 본연대로 행동하면 저 사람한테 꼬셔지게 될겁니다.
    이미 그렇게 됐네요
  • @한가한 자운영
    글쓴이글쓴이
    2016.4.19 22:30
    맞아요 ㅠㅠ 꼬셔진듯...
  • 어떻게됏어요?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53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52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51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50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49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48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47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46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45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44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43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42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41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40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39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38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37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36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35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