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왜 서운한게 있으면 직접 말 하시나요?

글쓴이2016.04.21 10:06조회 수 2068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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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 한테 서운하다거나, 기분상했던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말을 해서 푸시나요?

 

 동물원 글보니까

 

제 여자친구도 서운하거나 기분 상한 일 있어도 말안하고

 

제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그런 느낌일때가 많아서 제가 많이 답답 하거든요

 

왜 말을 안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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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면 쫌생이처럼 보일 것 같을 정도로 사소한 거라서, 자비로운 여친이 되고 싶고 사사건건 맞붙고 싶지 않아서, 나만 그렇게 느꼈을까봐, 나한테 질릴까봐 등등...?
    연애경험이 적을수록 더 그런 경향이 있대요 연애라는 게 결국 둘의 일인데 괜히 제3자한테 먼저 물어보고 그러죠
  • ㅋㅋㅋㅋ이거 오래사귄든 짧게사귀든
    여자란 동물의 특성입니다. 자신에 대한 이미지? 를 생각해서 윗분 말처럼 항상 돌려말하죠.
    남자들은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해서 바로 말해버리잖아요.
    나는 정직해! 나는 논리적이야!
    그냥 여자들을 그렇게 이해하면됩니다.
    아 답답해! 하면 지는거임. 아, 내 여자친구의 의도는 이런것이군.. 그럼 나는 이렇게 해서 저렇게 말해주고나서 이렇게 답해야지! 하면됨.
  • @수줍은 상추
    ㅁㅆㅇㄷ
  • 뭔 여자란 동물의 특성이래;; 사람마다 달라요 ㅋㅋ
  • @뚱뚱한 왕원추리
    ㄹㅇㅋㅋㅋㅋㅋㅋ여자마스터 나셨네
  • 저는 서운한거 얘기 잘 하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저도 말 못하는 게 있어요.

    1. 내가 생각해도 너무 별거 아닌거라서 내 안에서 삭히려고 하는거: 이 경우에는 분명 서운하긴 한데 너무 사소하고 자잘한 거라서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하다하다 이런거까지 서운해하냐? 가지가지 한다 너도 참' 이라고 스스로를 달래죠. (ex. 같이 먹는 음식 나왔는데 내가 3도 못먹고 남친이 7이상 먹을때)

    2. 말하면 진심도 아닌데 그런척 연기할까봐: "자기야 자기가 ~~하니까 내가 마음이 상해"이걸 말해버리면 남자는 그렇지 않다는걸 보여주는 행동들을 하겠죠? 그게 진심이든 아니든요. 그래서 이 말을 듣고 진심이 아닌데 연기를 할까봐 말 안하고 어떻게 하나 보는거에요.

    그 외에 부끄러워서 차마 말 못할때 등이 있습니다.
  • @나쁜 삼백초
    2번인즹
  • @괴로운 아그배나무
    2번 공감
  •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진짜 누가봐도 잘못한 부분이면 말을 하기 쉬운데,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사람마다 다른특징'이면 이걸 얘기해야하나, 내가 이해해야 하나 고민됩니다ㅠㅠ
  • 저도 답답해서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 여자라 그런거보단 사람 성격인듯
    저 남잔데 그래서 좀 여자친구한테 미안해 하고 있어요
    고치려고 노력할게요
  • 전 말하는데 남친이 버거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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