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터디했을때의 경험이 떠올라 재미 삼아 적는 글입니다. 스터디에 스터디 목적과는 무관하게 다른 목적을 가지고 참가하는 사람이 있는줄 듣기만했었는데 직접 보게 되었네요
스터디를 시작했었는데 취업스터디여서 대체로 연령대가 좀 있는편이었어요 그때 여자는 저와 다른분 이렇게 총 두명이었고 세명은 남자였어요
어떤한분이 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좀 약간 분위기 흐리시더라고요 그땐 그냥 별생각이 없었는데 그렇게 스터디하다가 발렌타인같은 조금 특별한? 날에 갑자기 그분께서 갠톡으로 저녁을 단둘이 먹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다른 일있다는 핑계로 거절했는데도 계속 톡오셔서 단호박으로 계속 쳐내서 한번도 따로 만난적은 없습니다.(그냥 저녁식사일수도 있지만 느낌적으로 그냥 단순 저녁식사같진 않았어요 마음이 좀 있으신 그런 느낌)
그러고 그분이 스터디를 나가시더군요 전 제가 거절한게 부끄러워서 나가셨나? 잠시 생각했다가 금세 그 일은 잊었고요
그렇게 스터디 진행하다가 저 이외의 다른 여자분도 잘 안나오시고 이래저래 흐지부지되어서 스터디는 해체되었어요
그러다 톡을 그냥 훝어보다가 제게 저녁 먹자고 하셨던 그분과 같은 스터디원이셨던 여자분이 카톡 프사도 똑같고 상태메시지도 하트표시로 되어있더군요
그냥 웃겼어요 대충의 상황들이 짐작되어서.
잠시 고민도 했어요 그 여자분께 이러이러했던 과거를 말씀드려야하나하고요 하지만 굳이 알려서 좋을일은 없을것 같고 제가 참견할 일도 아닌것 같아 그런 고민은 관뒀고요
그냥 갑자기 이때의 기억이 떠올라 글 적어봅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기분나빴던 것은 이러저러한 정황들을 보았을때 그 남자분은 스터디 취지와는 벗어난 목적으로 들어오신것 같았고 그래서 스터디 분위기를 흐려 제대로 스터디 하려던 사람에게 피해를 준것이 기분나빴습니다
스터디를 시작했었는데 취업스터디여서 대체로 연령대가 좀 있는편이었어요 그때 여자는 저와 다른분 이렇게 총 두명이었고 세명은 남자였어요
어떤한분이 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좀 약간 분위기 흐리시더라고요 그땐 그냥 별생각이 없었는데 그렇게 스터디하다가 발렌타인같은 조금 특별한? 날에 갑자기 그분께서 갠톡으로 저녁을 단둘이 먹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다른 일있다는 핑계로 거절했는데도 계속 톡오셔서 단호박으로 계속 쳐내서 한번도 따로 만난적은 없습니다.(그냥 저녁식사일수도 있지만 느낌적으로 그냥 단순 저녁식사같진 않았어요 마음이 좀 있으신 그런 느낌)
그러고 그분이 스터디를 나가시더군요 전 제가 거절한게 부끄러워서 나가셨나? 잠시 생각했다가 금세 그 일은 잊었고요
그렇게 스터디 진행하다가 저 이외의 다른 여자분도 잘 안나오시고 이래저래 흐지부지되어서 스터디는 해체되었어요
그러다 톡을 그냥 훝어보다가 제게 저녁 먹자고 하셨던 그분과 같은 스터디원이셨던 여자분이 카톡 프사도 똑같고 상태메시지도 하트표시로 되어있더군요
그냥 웃겼어요 대충의 상황들이 짐작되어서.
잠시 고민도 했어요 그 여자분께 이러이러했던 과거를 말씀드려야하나하고요 하지만 굳이 알려서 좋을일은 없을것 같고 제가 참견할 일도 아닌것 같아 그런 고민은 관뒀고요
그냥 갑자기 이때의 기억이 떠올라 글 적어봅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기분나빴던 것은 이러저러한 정황들을 보았을때 그 남자분은 스터디 취지와는 벗어난 목적으로 들어오신것 같았고 그래서 스터디 분위기를 흐려 제대로 스터디 하려던 사람에게 피해를 준것이 기분나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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