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해 다시 만나자던 그녀

글쓴이
  • 2012.11.07. 10:35
  • 1289
우연한 기회에 그녀를 소개를 받았습니다.
두달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우린 자주만났고
남자를 오래 보고 신중히 사귀고 싶다던 그녀었기에 저도 성급해하지 않고 진심으로 그녀에게 다가갔습니다.
시험기간 흔한 중도데이트, 급 바닷가 드라이브, 맛있는식사
늦은밤 보고싶어서 무작정 집 앞 찾아가서 따뜻한 캔커피 마시기...사소한 일상이 그저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첫데이트..후 고백을 결심했죠
하지만 양쪽의 오해로 생긴 연락의 공백기 몇일..별의 별생각을 다했죠 그 후 그녀가 저를 보자고 하더군요..
항상 자기는 저한데 미안한 행동만해서 더 나쁜여자 되기싫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오빠를 이런식으로 놓치기싫다고 우리 시간이 많이 흐른 후 각자의 위치에서 어느정도 안정이되면 보자더군요
그아이는 3학년 저는 전역한 2학년..생각이많더군요 그사람
나를 잃기싫어 상처주고 미안한짓할것같아서..지금은 이렇게 좋게 그만만나는게 좋을거같다고 합니다..
저도 그 몇일 동안 마음을 추스려서 그런지 그녀의 말이 밉지 않게 들리더군요 두달만나면서 손만잡았던 아이지만
짚앞에서 마지막 들어가는 길 한번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양팔을 벌리고 쳐다봤지만 눈물이 그렁그렁한체 뒤돌아 집으로 들어가더군요..전 그냥 그렇게 일년후를 약속하고 그녀를 보냈습니다...잘한 걸까요 원래 여자란 마음 결정하고나면 무슨말을해도 잘듣지않는거 같더군요..자신이 조금만 더 계산적이었다면 나같이 조건 좋은남자를 만났을꺼라던 하지만 나에 대한 마음이있기에 나를 잃기싫어서 그렇게 뒤돌아섰던 그아이..가슴속에 묻어야겠죠7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5
참혹한 벌노랑이 12.11.07. 10:37
ㅠㅠㅠㅠㅠ 제목이........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ㅠ
0 0
글쓴이 글쓴이 12.11.07. 10:44
참혹한 벌노랑이
너무 이쁜얼굴로 웃으면서 말하던게 생각나 더 가슴아프네요...
0 0
무례한 박 12.11.07. 10:45
후우 .. 현실이 안타까우면서도 뭔가 남네요
0 0
글쓴이 글쓴이 12.11.07. 10:48
무례한 박
그러게요 차라리 매정하게대해줬음 어땟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0 0
저렴한 아까시나무 12.11.07. 10:53
헛소리 같은데... 성공해서 만날필요가 뭐있나싶네요. 사귀면서는 성공못하나요? 변명으로 들리는데.. 세상에서 제일 못믿을게 여자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0 0
눈부신 도꼬마리 12.11.07. 11:01
저렴한 아까시나무
저도
0 0
글쓴이 글쓴이 12.11.07. 11:02
저렴한 아까시나무
저도 그렇게 말햇습니다...같이 하나하나 공부하고 함께하면 더좋지않냐고..저를 위해주는거 같으면서도 잃기는싫고..번명같이들리기도해서 화나지만 가슴아프네요
0 0
저렴한 아까시나무 12.11.07. 12:34
글쓴이
나쁜이미지로 남긴싫고 사귀기는 싫고 그런거같은데..
0 0
발냄새나는 편도 12.11.07. 11:34
저는 동갑내기 만났었는데 ㅋㅋ "지금은 공부를 할 시기인거 같아"
전역하고 보니 남친이랑 길에서 걸어가던데 ㅎㅎㅎ........
그래 나 군대에서 뺑이치는 동안 공부는 끝내놓았다는거겠지 뭐
0 0
글쓴이 글쓴이 12.11.07. 11:51
발냄새나는 편도
여자의 마음은 갈대~~전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해놨네요
다행히 군대는다녀와서
0 0
현명한 꼬리조팝나무 12.11.07. 11:50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진짜 여성분에게 중요한시기고 본인이 독한마음 먹고 한말이라면 믿어주세요. 지금 여자친구는 합격하고 한때 잠시만 헤어지자면서 자기할 공부 미친듯이하고 남들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빠르게 합격해서 다시 제 옆으로 왔습니다. 그기간동안 기다려준 저를 더 신뢰하더라고요. 상황이야 다르겠지만 그런생각하는 여자도 있으니 너무 안좋게생각하지마세요. 두분 꼭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0 0
글쓴이 글쓴이 12.11.07. 11:52
현명한 꼬리조팝나무
아....정말 감사합니다..지금 저에게 가장 큰힘이 된말인거같네요 제가 아직 그녀에게 마음이있기에..믿는다고했고 믿어주고싶네요
0 0
친숙한 수박 12.11.07. 12:43
다시 잘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가슴찡하다 ㅠㅠ밥먹어야하는데 목이 메이네
0 0
글쓴이 글쓴이 12.11.07. 14:25
친숙한 수박
감사합니다 다들 따뜻하게 말해주셔서 정말 위로가됩니다...
0 0
겸연쩍은 달리아 12.11.07. 17:55
힘내세요.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3
  •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6
  • 다음 마이러버
    침착한 서어나무
    26.03.19.
    2
  • 첫사랑에게
    우수한 황벽나무
    26.03.18.
    1
  • 직장인들도 많나요?
    코피나는 자란
    26.03.05.
    1
  • 마이러버 항상 매칭 실패네요 ㅜㅜ
    섹시한 동자꽃
    25.10.30.
    1
  • 요새 마이러버는 잘 안하시나봐요
    살벌한 초피나무
    25.10.29.
    2
  • [레알피누] 양산캠은 마이러버 잘 안하나요?
    피곤한 히아신스
    25.08.09.
    5
  • [레알피누] 수도권 사는 98년생 여자인데요..! 다음 신청기간이 궁금합니다!
    가벼운 참골무꽃
    25.06.12.
    2
  • [레알피누] 서울에 사는사람도 마이러버 참여할수있나요?
    가벼운 참골무꽃
    25.06.12.
    2
  • 마이러버 잘 되는 경우 많나요?
    과감한 비비추
    25.06.06.
    3
  • [레알피누] 이번 마럽
    방구쟁이 개양귀비
    25.05.16.
  • 마이러버 나이
    미운 호박
    25.05.14.
    2
  • 충청도
    한심한 호랑버들
    25.04.19.
  • [레알피누] 마이러버
    못생긴 게발선인장
    25.04.14.
  • 마이러버 신청 매번 까먹네요..
    치밀한 갈대
    25.03.12.
    2
  • 여성분들 마이러버 거의 안하나봐요..
    활동적인 매화말발도리
    25.03.11.
    2
  • [레알피누] 마이러버 첨해보는데
    활달한 애기봄맞이
    25.03.11.
    2
  • .
    추운 이질풀
    25.02.20.
    2
  • [레알피누] 00 여자 직장인 인사드립니다
    발랄한 참죽나무
    25.01.24.
    5
  • [레알피누] 일하다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만났는데....
    살벌한 애기메꽃
    25.01.04.
    1
  • [레알피누] 여자분들도 마이러버 하시나요?
    착실한 마디풀
    24.12.23.
    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