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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2016.05.02. 04:02
  • 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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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고상한 대추나무 16.05.02. 04:35
지금 못헤어지자나여 지금은 슬프고 안쓰럽다가 아프다하는거 만날때마다 듣고 수발들고 하다보면 힘들어지고 정떨어지고 딴여자 눈에 들어옴 그래서 님이 여친버릴거임 이게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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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지칭개 16.05.02. 04:59
무슨병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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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달맞이꽃 16.05.02. 07:26
두분다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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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살구나무 16.05.02. 08:04
나쁘다 정말! 님까지 가버리면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아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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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올리브 16.05.02. 08:37
꾸준한 살구나무
참 어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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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딱총나무 16.05.02. 10:02
거대한 올리브
여친입장에서도 남친분 입장 이해해줄듯
현실적으로 지칠때 헤어지는게맞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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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해당 16.05.10. 06:41
꾸준한 살구나무
진짜 조심해야 될 인간 타입.. 꼭 이런 사람이 배신 잘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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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고란초 16.05.02. 10:52
이렇게 안타까운일이...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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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해당 16.05.02. 11:22
꼭 그렇게 신경써야하나요... 아무렇지않은듯 속으로 배려하고 만나면 안될까요. 이런 상황이여서 헤어져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좀 더 아껴주며 만나는 거고 그 마음이 식었다면 헤어지는거죠. 오지도 않은 일때문에 벌써 겁먹고 도망치는건 남자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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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5.02. 11:56
큰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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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해당 16.05.02. 18:59
글쓴이
저도 얼마전 비슷한 상황이였습니다. 힘들거 뻔히 아는데 아무 말도 안해주고 서로의 관계만 어려워지는게 어떤 느낌인지 조금은 알것같아요. 저는 그 상황에서 제 자신만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어요. 괜찮아 질수 있을지도 모르겠었고 서로 소원해 지는 사이가 되는게 너무 싫었거든요. 결국 헤어졌구요. 좋아했었는데 좀 더 참아주지못한 제가 많이 후회되고 미웠습니다. 저랑은 달리 조금 더 현명한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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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둥근잎유홍초 16.05.02. 11:24
백혈병이나 에이즈급이라면 전 감당못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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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측백나무 16.05.02. 11:59
네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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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마 16.05.02. 12:13
병명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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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미나리아재비 16.05.02. 12:22
이미 답은 정해져있는것 같네요.
다만..연애라는게 헤어져야한다고 해서 딱 헤어질 수도
헤어지지말아야한다고 쭉 이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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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무 16.05.02. 12:44
마음 아프지만 저같으면 헤어질거같네요. 여자친구분도 안타깝지만 계속 곁에서 힘들어할 글쓴이 본인도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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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팔손이 16.05.02. 13:24
저는 남잔데 저도 불치병을 앓고 있습니다
완치란게 없고 평생 약달고 살며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 글쓴이님 여자친구랑 비슷한 병이네요
사귄지 1년 반 다되어가는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아직 몰라요
이 병으로 군대도 면제받았는데 여자친구가 군대 왜 안갔냐고 할 때 많이 당황스러웠네요ㅋㅋ

제 입장에서 보면 불치병이라고 위로받는게 더 싫어요
힘들긴하지만 저는 항상 파이팅넘치게 살고싶은데 주변에서 그런소리하면 맥빠지거든요
특히 이런문제는 언젠가 저한테 약점으로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 잘 말 안해요
여자친구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24시간 내내 나불치병인데 어떻게하지? 이생각으로 사는게 아니기때문에
평소처럼 지내면 좋을거같아요
저는 병원 정기검진갈때 혼자가서 좀 외로운데 같이가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파이팅하시기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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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5.02. 13:47
다친 팔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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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접시꽃 16.05.02. 23:22
글쓴이
여자친구가 본인을 믿고 무서울까 두렵지만 털어놓은게 아닐까 하는말... 남자분이 느끼시고 하신말이라는게 대단하구요 거기까지 스스로 생각이 닿으셨네요. 두분다 정말 좋으신분일것 같아요. 사랑하시는 마음이 크시니까 상실감도 클것같고 또 이런저런 걱정과 생각을 하시는거겠죠? 두분다 서로의 사랑을 아낌없이 쏟으시면 지금 만들어가는 시간들이 더더욱 소중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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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좀씀바귀 16.05.02. 17:44
다친 팔손이
님 혹시 울산사람? 제 동창중에도 그런애 하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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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환삼덩굴 16.05.02. 13:45
힘들때 사람버리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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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무 16.05.02. 18:21
미운 환삼덩굴
힘들때 버리는건 아니지만 계속 힘들거같은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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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만삼 16.05.02. 13:51
상황이 안쓰럽긴한데 그래도 여자친구가 힘드니깐 그녀를위해서 만나준다 이런건 아닌거같아요 마음가는대로 해야지 어쩌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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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개구리밥 16.05.02. 14:30
저분말대로 여자친구가아니라 내가 아픈상황이면 너무 슬플이야기네요 내가 이사람의 치부를 알고 힘든부분을 감내해줄 자신과 용기가 없다면 끊는게 옳아보입니다 그걸 또 이겨내야할 여자분도 참 안타깝습니다 힘든건 이해합니다만 단호한 결정하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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