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잘맞는 vs 오랫동안 좋아한

글쓴이
  • 2016.05.07. 23:56
  • 1398
전자는 성격 가치관 취미 식습관 등등 저랑 잘 맞아서 평생 단짝으로 안싸우고 지낼 수 있을 거 같고
후자는 제 사춘기~지금까지 좋아해온 이상형 of 이상형이에요
둘 중 고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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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어두운 차이브 16.05.07. 23:56
난 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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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차이브 16.05.07. 23:57
어두운 차이브
동물원인줄... 죄송해요.. 전 전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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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5.07. 23:58
어두운 차이브
괜찮아요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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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눈괴불주머니 16.05.08. 00:03
전 전자입니다.
아무리 이상형이라고 해도
막상 사귀다보면 콩깍지가 벗겨질 때가 많거든요.
그러다보면 실망감이 늘어나게 되고요.
그리고 전자는 맞는 부분이 있지,
후자는 이상형이지만, 아직 다른 부분은 확실한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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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양배추 16.05.08. 00:08
잘모르겠네요. 평소 가치관 생각하면 닥전인데 이상형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싶고 또 그냥 이상형이래봐야 잘맞는 사람 만나기가 더 어려운 일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고민끝에 전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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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새머루 16.05.08. 00:47
전자는 단짝이구 후자는 이상형이라고 묘사해 노셨네요 여기서 님 마음은 끝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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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5.08. 01:07
화려한 새머루
후자랑 사귀면 좋을땐 완전 많이 좋긴한데 힘들일도 많을거 같아요. 그에 반해 전자랑 사귀면 완전 좋지는 않을지 몰라도 힘든일 없이 무난하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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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제비동자꽃 16.05.08. 01:00
제 경험입니다. 전자랑 만나면서도 이상형 생각때문에 헤어졌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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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산딸기 16.05.08. 01:11
게으른 제비동자꽃
아무리 잘맞는 사람을 만난대도 다들 이상형을 택하나봐요....?ㅠㅠ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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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방동사니 16.05.08. 01:00
글쓴이가 여자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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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5.08. 01:04
바쁜 방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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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바위떡풀 16.05.08. 01:09
이 글은 당연히 후자 아닌가요? 전 남친은 평생 단짝인 것 같은 인연이면서도 한 번 버렸잖아요. 2년 못기다려서 버릴 땐 언제고 제대한다고 다시 만나면 그 때 그 인연이 오래갈 것 같나요? 남자 제대하면 눈에 여자 많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상형이 자기 좋아한다는데 무슨 걱정인가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섣불리 걱정하는 것 같네요. 사춘기 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해온 이상형을 지금 잡지 않는다면 이후에도 계속 미련이 남고 후회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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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산딸기 16.05.08. 01:13
전 전자요!! 사랑은 감정이라 내일도 변할수있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죠. 전 이상형과 저와 잘맞는 사람을 놓고 본다면 잘맞는 사람이요!! 저와 잘맞는 사람 서로 사랑할수있는 사람 찾기도 이상형 만나기만큼이나 쉽지않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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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장구채 16.05.08. 01:16
후자랑 연애 전자랑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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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삼지구엽초 16.05.08. 01:29
양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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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쑥방망이 16.05.08. 02:01
후자랑 사귀고 전자랑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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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긴강남차 16.05.08. 02:54
후자랑 연애하고 전자랑 결혼하지 않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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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올리브 16.05.08. 19:19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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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다닥냉이 16.05.08. 21:50
저는 여자친구랑 너무 지나치게 잘맞아서 한 번도 안싸우고 감정상하게 이야기한적도 없이 잘 지내고 있었는데 새롭게 알게 된 아이가 새내기에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아서..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새롭게 연애 했어요. 근데 정말 많이 싸우고 지치고 하다보니 결국 잘 맞는 여자한테 다시 연락하게 되더라고요. 윗 댓글 말처럼 연애는 후자 결혼은 전자면 좋을텐데 결혼할 때 이만큼 잘 맞는 여자를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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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5.08. 21:55
냉철한 다닥냉이
맞아요ㅎ 그럴수 있다면 좋을텐데... 전자랑은 친구로 남기로 했고 후자 오빠에게 다가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어느쪽이든 후회는 불가피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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