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5년만에 고교 동창회 모임을 갔습니다.
반장을 지낸탓에 거기서 친구들이랑 끝까지?! 놀게되었는데요. 집방향이 같은 여자인 친구랑 집가는길에 그때 걔가 저랑 자고싶다고. 고등학교때부터 생각했었다고...
계속 쉬었다가자고 조르더라고요..
그 순간 얘가 장난치는구나싶어서 됫다고 미쳤냐면서 잡아뗐는데.. 얘가 아무래도 진심이었나봐요..
술김에 아닌 다음날부터 저한테 계속연락이오네요...ㅜㅜ 여자친구있다고 말했는데도.. 어차피 고향에 내려오면 여자친구랑 떨어지니 모르지않냐고하는데 거절하려면 어떻게해야하죠.. 거절을 제대로 잘못하면 고등학교 동창회 또한 망가질까하는 두러움도앞서네요.
이와중에 잠시나마 솔깃했던 저 역시 쓰레기인가봅니다
반장을 지낸탓에 거기서 친구들이랑 끝까지?! 놀게되었는데요. 집방향이 같은 여자인 친구랑 집가는길에 그때 걔가 저랑 자고싶다고. 고등학교때부터 생각했었다고...
계속 쉬었다가자고 조르더라고요..
그 순간 얘가 장난치는구나싶어서 됫다고 미쳤냐면서 잡아뗐는데.. 얘가 아무래도 진심이었나봐요..
술김에 아닌 다음날부터 저한테 계속연락이오네요...ㅜㅜ 여자친구있다고 말했는데도.. 어차피 고향에 내려오면 여자친구랑 떨어지니 모르지않냐고하는데 거절하려면 어떻게해야하죠.. 거절을 제대로 잘못하면 고등학교 동창회 또한 망가질까하는 두러움도앞서네요.
이와중에 잠시나마 솔깃했던 저 역시 쓰레기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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