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글쓴이2016.05.20 17:43조회 수 1075댓글 1

    • 글자 크기
이성교제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을 갖게돈 계기기 있어서 20대 중반이 되는 나이에도 연애는 한번 밖에 안 한 남자입니다ㅜㅜ근데 그 마저도 학창시절...

누가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와도 뿌리치고
술집 같은 데서 누가 다가와도 뿌리치고
그냥 연애를 하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이성과는 다 벽을 치고 살았어요

그런데 강의를 같이 들으시는 분에게 여태 없던 그런 감정을 느끼는거 같습니다ㅜ

엄~청 미인이고 그런건 아니신데 항상 귀엽게 생글생글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저는 머리가 길고 키가 크신분들을 보면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그분은 정반대인데도 뭔가 매력이 느껴지네요

근데 제가 거의 모태솔로이다 보니 여자를 잘 모른다는 것에서 오는 자격지심도 심하고, 그나마 얽혔던 이성관계도 저한테 다가오는 사람들이랑 있었던거지 제가 다가간 적은 없었덧 터라 용기도 없고...

게다가 그분은 항상 친구분들이랑 강의를 들으십니다ㅜㅜ 도저히 어떻게 다가갈 방법도 못 찾겠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이렇게 지내도 보면 이 감정이 사라질까요??

(휴대폰으로 길게 적다보니 글이 이상하네요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