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살면서 성추행,성희롱,성폭행 당한 경우 많이있으신가요?
- 2016.05.22. 16:58
- 6643
일단 먼저 한마디만 할게요 남녀혐오, 이런 컨셉으로 말하실거면 제발 그냥 댓글달지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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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글을 보고 왔는데.
여성분들은 제목과 같은 피해가 전혀 없는것같진않은 것 같아서 궁금해서 여쭤보아요.
혹시 맘에 묻어두고 계신 피해 사례들이 많이있나요?
피해 당한 사례가 있는 여학우분들이 많은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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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가벼운(?) 질낮은 19금 발언. 이정도는 뺀다해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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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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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도깨비바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본문의 질문의도는 바바리맨, 만지고 도망가기, 이런것...? 이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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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게 잘못된건지도몰랐어요 암튼 비롯하여 셀수없이많은거같아요 .. 당연한 줄 알았는데 남자분들이랑 이야기해보니 놀라더라구요 .. 여성들은 매일밤귀가시 범죄의두려움에 떠는게 공기처럼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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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새벽 2시 3시에 술취해서 혼자 집 가는길. 이런 상황이 실질적으로 공포(?)두려움(?) 이 생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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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꽝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한적한 골목 이런곳에서 당하는거에요 ??
그럼 대처는 어떻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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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데 취업한거 보면 같이 일할 여자들 개불쌍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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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남자는 그런거 할줄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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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눈괴불주머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몇년후 들려오는소문에 학교에서 야동보시다가 걸렸다는걸 들었구요...
대학와서도 교수님이 팔이랑 머리를 쓰다듬으시는데 ... 그때 하신 멘트가 저한테는 좀 자극적이었어요
이건 말하기 좀그러네요
그리고 병원에서도 제가 진료상 조금탈의해야했는데 어떤 의사가 그걸 몰래 훔쳐보더라구요...
그렇지만 그게 남성에대한혐오로는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냥 그사람들이 싫어지는거죠
과일을 먹다보면 그중 몇개는 맛이없거나 썩었을수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모든과일이 맛없고 썩었다고 생각하진 않는것처럼
모든 남자를 변태로보는 일반화의오류는 범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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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금낭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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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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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금낭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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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힘내요 많이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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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천일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저는 동물원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참 재밌는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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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보리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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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천일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시선강간이라는 말을 댓글에서 보고 당연히 썼는데, 생각해 보니 심한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선추행 정도가 좋겠네요. 하지만 천일홍님은 어떻게 해서 제가 쓴 댓글을 다 읽어 보셨음에도 저를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단어를 당연히 쓰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러한 범죄자들을 '남성들 속에 숨어있는 악마'라고 표현하였고, 남성분들도 그로 인해 누명 아닌 누명을 쓰게 되니 모두가 함께 목소리를 내고 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 댓글의 다른 내용은 다 잊으시고 '시선강간'이라는 단어만 가지고서 저를 본인이 아시는 특정 아이디로 생각하시네요. '시선강간'이라는 단어에 대한 불쾌한 감정은 이해합니다만, 우선적으로 그런 단어를 무슨 근거로 사용하는지부터 물어 보시는 게 맞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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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보리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주변에서 안당해본 사람이 없을거예요
그리고 남자들 쉽게 말하기를
피하지! 한소리 하지! 이러시는데
그상황이 되면 진짜 무섭고 떨려서 왜이러세요 라는 말이 암나와요
그리고 눈으로 빤히
가슴보고 엉덩이 다리 보는데 예민하게 굴면 오히려 생사람 잡는 다고 지랄하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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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어저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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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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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모르는 아저씨따라 옥상에 끌려올라가서 경찰오고 동네 난리 난 것. 같이 놀던 남자애는 보내고 저만 데꼬 올라가더라구요
주로 어릴때 이런경험이 많았어요
작년엔 술 조금 마시고 밤에 혼자 걸어가는데 남자 둘이 차에 타라고 껄떡댔어요. 무시하고 가니까 더이상 어쩌진 않았어요. 별일아니였는데 심장벌러 거리고 그날 변태만나서 쫓기는 꿈꿨어요.
그밖에 사소한것까지 하면 더 많죠
아이스크림 사줄테니 따라오라던 노숙자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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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물억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어릴때는 마음에 두고두고있다가 친구한테 털어놔보면 항상 친구들도 다 경험했었음
성인 이후엔 빈도도 많고 강도도 더 센데 하나하나 신경쓰면 나만 피폐해지니 덮어두고 없던일처럼 지내고는 있지만 상처는 상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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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쑥방망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우리학교 학우들도 이런일을 하나요 ...?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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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털진달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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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솔직히 남자는 그런 일을 상상도 못하는일이라, 이상만 생각했던것같네요
당연히 내친구, 내 여자친구가 그런일 당하는거 원치않습니다.
당했다는 말을 들으면 분노하고, 화가 치밀어 올라서 그런식으로 말을한것 같은데
본인의 입장은 다소 이해할수 없었을것같네요.
아무튼 힘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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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자작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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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지리오리방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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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노루참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만해도 초등학교 저학년일때 다니던 태권도도장 사범이 막 여자애들보고 입술에 뽀뽀하라하고(그땐 이상한줄몰랐음)
중고등학교때 만원인 버스에서 이상한 변태가 엉덩이 만지면서 신음소리 막 내고...이때 진짜 너무 놀래고 무서워서 얼어있었던게 아직도 한이에요.
가벼운 성적농담 듣기도하고...
반년전에는 학교에서 밤 9시쯤에 집돌아가는 중이었는데 이상한 아저씨가 쫓아와서는 거기 여자!!밤길 조심해!!! 밤길 조심하라고!! 하면서 소리쳣음.. 진심 그때 버스정류장 가까이여서 사람들도 쫌 있어서 소리치고 넘어갔지 안그랬으면 한대 쳤을 표정지으면서..
최근에는 폰팔이가 거의 끌어안다시피하면서 폰 필름 바꾸고 가라는거 싫다고 했는데도 힘으로 매장으로 끌고 들어가더니 제가 휴대폰 꺼내면서 신고할거처럼 해서야 놓아주더라고요..(나중에 남친한테 그 앞 지나가면서 말했거든요.그랬더니 유심히 관찰하고는 저 폰팔이 혼자가는 여자들 중에서 얼굴이랑 몸보고 골라서 저러고 있다고..)
이런거 여자들끼리 이야기하면 한사람당 하나씩은 꼭 나와요..
근데 남자들한테 이야기하면 진짜냐면서 너만 특별하게그런경험있는거 아니냐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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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반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유플러스인가 거기에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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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반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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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굴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짜고짜 나보고 엄청 예쁘게 생겼다며 내얼굴잡고 내 입안을 지 혀로 휘저음... 밀치고 집까지 뛰어가서 이 세번닦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첫경험보다 첫키스할때가 더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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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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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까치박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말 너무 충격이라 아직까지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아는 오빠가 모임에서 술마시고 다른곳으로 이동중에 폰을 꺼내 제 뒤에서 몰래 제 치맛속을 사진으로 찍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모임에서 몇번 본 남자분이 제가 좀 치해서 벽에 기대 앉아서 눈 감고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와서 키스하려고 하더군요 입술 닿자마자 저는 피했고요
이외에도 성기삽입까진 아니지만 제 속옷 안으로 손을 넣거나 제 손을 억지로 가져가 남자분 속옷 안으로 집어 넣었던 것까지 무수히 많은 성적 희롱과 폭행을 경험했습니다
아직까지도 트라우마이고 가끔씩 기억이 떠오를때면 너무 너무 괴롭고 그 사람들 죽이고 싶습니다
저한테 그런짓 한 사람들도 저처럼 가끔씩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괴로워할까요? 그렇지 않겠죠 피해자인 저만 그때의 피해현장에 여전히 남아 괴로워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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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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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송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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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금목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 초딩때도 어떤아저씨가 자전거타고 제쪽으로오다가 갑자기 내려서 바지내리길래 도망갔던적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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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너무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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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개구리자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있죠... 다들 한 번쯤은 있을거예요
심야버스 기다리는데 할아버지라고 불러야 될 것 같은 분이 와서 "용돈 줄테니까 모텔 잡아서 같이 자자"라고 한 적도 있고, 시내버스 막 내렸는데 누가 손목 붙잡고 당기려고 해서 뿌리치고 도망간 적도 있고
둘 다 그 자리 벗어나자마자 신고했는데 못 잡았어요
저질스러운 발언도 수도없이 들었지만 첫댓에서 제외라고 하셨으니까 뭐...
더 심한 건 가끔 커뮤니티 같은 데에 변태썰 겪은 거 올라오면 "못생긴 여자들은 해당 안 되는 얘기니까 안 무서워해도 된다" 이런 식으로 댓글 달리는 거
외모랑 상관없어요 이런 일은... 예전에 친구랑 이런 얘기 하다가 친구가 "안 믿는 사람도 있더라 못생겼는데 누가 그런 짓 한다고" 라면서 울더라구요 그런 게 더 마음 찢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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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금새우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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