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한 후 1달도 안돼서 새 남친을 사귄 전여친..
- 2016.05.29. 13:20
- 6603
ㅎㅎ 자괴감때문에 도저히 멘탈 회복이 안되네요
권태기같아 보이길래 만사 다 제쳐두고 관계에 올인했는데
무시받고 남자로서 자존심이 다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오직 이 관계 하나 살려보겠다고 무진장 노력했는데
돌아오는건 오빠한테 마음이 안 가더라 한 마디.
마음이 안 가면 내가 이렇게 망가질 동안 진작에 헤어지지 왜 만났냐 물어보니
그냥 편했대요. 제가 다 맞춰주고 잘해줘서. 그래서 헤어질 필요를 못 느꼈다네요
하하
어쩌겠어요 저도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고 그 말을 들으니 그냥 맥이 탁 풀리더라고요. 몸에 힘이 안들어간다는게 그런건가봐요. 훈련소에서 그렇게 구를때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신기하덥디다.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그렇게 생각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어 딱 한 번만 다시 다가가보자 다짐했어요
ㅎㅎㅎㅎ
나름대로 저를 발전시키려고 이것저것 노력하던 중에 친구가 맥주한잔 하자네요. 친한 친구도 아닌데.
전여친의 친구라 영 안좋은 예감이 들더니
ㅎㅎ결국 맞더라고요
저랑 헤어지고 2주정도 있다 새남친 사귄거라고
헤어질때보다 더 크게 한 방 맞은 기분이었어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나같은놈은 마음을 갖다바쳐도 여자 마음을 얻을 수가 없는거구나..
아 뭐 조울증 비슷한게 와서 상태가 이상하네요
어떤때는 사람들 속에서 미친듯이 떠들고 놀다가
집에 돌아오면 가족들 등지고 방에 갇혀서 멍때리다 우울해하고 ㅋㅋㅋ
참 남이 보면 별 거 아닌 뻔한 이야긴데도
제가 겪으니 너무 아픕니다.
주변에 징징거리기 싫어서 글 한 번 적어봐요...고맙습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운좋은 풍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런 일은 흔해빤 일이더군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억울한 개불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평생 볼 더 좋은 인연이 올겁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돈많은 다정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계속 같은 수업들으며 마주치다가 나중에보니 새로 생긴남친이랑 다니고 있더라구요 ㄷㄷ
그때의 멘붕은 지금 생각해도 끔찍했습니다
애석하지만 마음 잘 추스리길...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근엄한 댓잎현호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슬퍼할만큼 하시고 털어내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똥마려운 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고상한 담쟁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잉여 범부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겨운 무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겨운 무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흐뭇한 선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답답한 비파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흐뭇한 선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똑똑한 고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흐뭇한 선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건방진 광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건방진 광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활동적인 참새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착실한 맥문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흐뭇한 선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질긴 눈개승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답답한 비파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발한 천일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똑똑한 고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즐거운 클레마티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발한 천일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즐거운 클레마티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발한 천일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즐거운 클레마티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발한 천일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러곤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몇일후 다시 연락와서 제게 사실대로 얘기해주더군요 자기가 전여친하고 자서 제게 미안해서 헤어지자한거라고...참...
무튼 여자건 남자건 그런사람들이 있는거겠죠
힘드시겠지만 털고 어서 회복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겸연쩍은 자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한가한 긴강남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민망한 속털개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가벼운 꽃개오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화난 모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유치한 히아신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엊그제까지 사귀던 사람이 다른남자 만난다는데 멘탈 안 깨지게 생겼어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가벼운 꽃개오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똑똑한 고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가벼운 꽃개오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신경쓰지마시고 잘 이겨내시길..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불쌍한 달맞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인연이 아닌가부다 하시구요
마음 많이 타들어가시겠어요
이기적이고 예의없는 사람 만난 탓해야죠
자괴감느끼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행복해질거에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푸짐한 일월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머리좋은 기린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당연히쓰레기짓 상대방에대한 매너가없는 일이긴하지만 상대방에게 별로사랑을 못느끼는경우 다른사람이 눈에들어온경우가많았어요 처음사귀었을때 설렘을바라는건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셀렘이나 그런게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글쓴이분이 잘못했다는건아니지만 연애할때 너무 편하게만해주려고하다보니 셀렘유지를못하신것같습니다 말은대충이렇구요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여자는많습니다 다음연애때는 다주지마시고 적당히 거리를유지하는것도 방법인것같아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나쁜 갯완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피곤한 양배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초연한 유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멋진 삼잎국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얼마나 못났으면 여자를 뺏겨요ㅋㅋ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냥한 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는 헤어지고나면 이미 그 사람은 저의 영향력 밖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나와 헤어지고 나서 그 사람이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터치할 수 없고 원망할 수 없고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글쓴이가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그렇기에 너무 자괴감 느끼지 마시고
혹 전 여친을 원망하신다면 그러지 않으시길 바래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의연한 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여친=남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똑똑한 고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글에는 답변안다나요
사람 가리나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냥한 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