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낮은 자존감
- 2016.06.03. 19:30
- 2150
진짜 심각하게....
거울 볼 때 마다 어디가 어떻게 못 생겼네라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나름 꾸미고는 다니지만 남들이 보면 '못생긴 애가 설치네'라고 생각할까봐 고개를 숙이고 다녀요
성형을 생각하고 병원에 간적이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남자는 해봤자 크게 안 바뀌는데다가 너는 하면 인조적인 느낌이 강하다'라고 하셔서 수술 생각도 접었어요
가족들은 한결같이 잘 생겼다 해주고 친구들도 그렇게 말해줍니다. 근데 저는 이게 위로의 말인걸 알아요.
반짝이가 세번 정도 올라왔었는데 제가 그냥 답글로 다 여자친구가 있다고 답글을 달았어요.
저한테 다가오는 여자들을 믿을 수가 없어요.
왜 나같은 사람한테,..
나같이 못생긴 사람한테...
이런 증상은 중3쯤?약간 외모가 변하기 부터 시작 됐어요, 그러다보니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여자친구를 사겨본적도 없어요.
주변에서 왜 여자친구가 없냐하면 저를 놀리는거 같아서 너무 화가나요.
저희 친누나는 제가 병이 있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계속해서 자기 외모의 불만을 품는 정신병...
저는 진짜 사랑도 해보고 싶고 그런데
저같은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해줄 사람이랑
사랑도 해보고 싶은데 이 자존감 때문엡....
제가 마음속으로 정말 좋아하던 여자가 저한테 먼저 다가와 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제거 그 사람을 밀어내버렸어요, 자존감 때문에, 믿을 수가 없어서...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병원을 갈까요? 아니면 그낭 해주는 곳 가서 성형이라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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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골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말 하나도 안 잘생겼어요
도대체 왜인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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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골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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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혹시 아직도 이런 증상 때문에 힘드시다면 신경정신과 상담을 권합니다. 글쓴님 말씀하시는 증상이 의학적으로 뭐다 아니다 이전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지요. 가벼운 감기증상은 참지만 심하면 병원에 가듯이요. 여기 댓글은 다 위선같고 날 못봐서 그래.. 등등 아무런 도움 안될걸요. 진심으로 상담을 권합니다. 정신과 상담은 전혀 이상한거 아니예요. 아프면 전문가에게 치료 받는게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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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콜레우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차마 웃지는못하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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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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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나도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너무외모에 갇혀있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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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삼백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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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노간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원빈도 자기얼굴 거울로보면 먼가 흠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할건데 글쓴이분은 원빈보면 저렇게 완벽한데 생각하듯이
자기 얼굴은 자기가보면 먼가 아쉬운부분만 보이는게 당연해요
그래서 성형 중독된사람은 잘됫음에도 먼가 아쉬운부분이 보여서 보여서 중독이되는거구요
당연한 생각이라고 생각하시고 자기가보여지는 이미지랑 남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가 다른다는걸 인정하면 아 나도 남들에게는 이런 이미지로 보여지지않고 잘생겨서 보여지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은데요 뭐 이렇게 말해줘도 그냥 위로만해주네?라고 넘기신다면 똑같겠지만 님 마인드가 안바뀌면 그냥 그렇게 사실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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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아프리카봉선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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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산비장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가 굳이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이내 사랑을 많이 주기때문에
자신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없다하더라도
쉽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죠^^
그러나
못생긴 나, 못하는 나, 찌질한 나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된다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ㅎㅎ
또한 자신을 사랑할 때, 비로소 타인도 사랑할 수 있지요
보잘것없는 제가
선생님 글 보았을 때, 아직 선생님 자신을 덜 사랑해주는 것 같아요~
못생기면 어때요! 그게 나인데! 나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못하는 것을 못한다고 구박하고 고치는 것도 좋지만
잘하거나 좋은것을 더 격려해주떼요~
좋은 주말보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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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무궁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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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통보리사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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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삼잎국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처럼 모두 생각한다면 못생긴사람은 다 죽어야하나요? 외모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평범한 즐거운 생활을 하시지 못하는거같네요
한번 상담받아보시고 스스로 갇힌 사고틀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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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팥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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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우산이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많이 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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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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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생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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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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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애기일엽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못생긴 쭈꾸민데 키도 작은 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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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물양귀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글쓴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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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모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외모로 따져보자면 문득문득 슬플때가 정말 많아요. 전혀 예쁘지 않은 얼굴이구요, 예쁘면 좋겠지만, 그냥 남들처럼 보통만 갔으면 좋겠는데 왜 아닐까 싶은 신체부위도 몇군데 있구요. 그런데 전 제 자신이 좋네요. 충분히 매력있고 착하고 사랑받아마땅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나는.
글쓴이님도 제 생각으로는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반짝이에도 올라갔으면 정말 외적으로는 괜찮으신분이 자신감만 없는거 같아요.
스칼렛 요한슨이 했던말인데요, 다른 연예인들의 사진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지마라, 그들이 찍힌 한장의 사진에는 수많은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 사진작가의 노력이 있는 결과물이다.라고 했어요. 뭐... 댓글로 여기서 아무리 쓴이가 외적으로 못생긴거 같지 않으니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봤자 없던 자존감이 생기진 않을거에요. 근데요, 못생겼더라도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요...
자존감=외모 라는 생각 갖고계신거 같은데요, 내가 이만큼 착하고 이만큼 세상을 재미있게 살고있고, 지금이 행복하다면 자존감도 올라가요. 난 그만큼 가치있는 사람이니까. 결국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인거고 딱 한번 뿐인거니까 남들이 날 어찌보든 그건 상관없지요..
그냥, 잘생기지않아도 예쁘지않아도 자기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사람 다 내가 좋다고 매달려도 내가 날 사랑해야 행복한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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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졸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다가오는여자를 못믿겠다니 그건 무슨소리십니까!
그쪽이 갑부라서 돈이 많으면 '돈보고 다가오는건가...!'하고 못믿을 수 있다쳐,
그쪽이 내가너무 잘생겨서 '얼굴만보고 다가오는건가...'하고 못믿을 수 있다 생각하는데
자기자신이 못생겼다 생각하는데 여자가 다가온다면 그거야말로 그쪽이 매력있고 좋은사람이라는 뜻 아니겠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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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졸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마치 여자들이 인스타그램에 커피사진찍으며 은근히 명품지갑 같이찍는서랑같은이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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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투구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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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나도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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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일월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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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털중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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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산호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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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뱀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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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마디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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