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연애

글쓴이2016.06.04 23:59조회 수 1555추천 수 1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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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남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최근 눈에들어오는 여성분이있어서
마음이답답해서글을씁니다ㅜㅜ
시험준비할땐 없던사랑 만들지말고
하던사랑 안깨지는게 제일 중요한요소라하던데
저도그렇게생각합니다
근데 이친구랑 스터디하면서 마주치다보니 점점호감이커지고 마음이싱숭생숭해지는데
어떡해야하나요? 이제 방학이라 스터디도 쫑내고 앞으로 못볼것같습니다
머리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마음은 그친구를향해 있네요ㅜㅜ
시간이지나면 잊혀질까요?
이친구를 수험생때아닌 내가 직업이생겼을때 만났으면 이렇게 보내진않을텐데 하는 생각으로
가득하고 공시생인 제가 초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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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래도 시험이 우선이 아닐까요 ㅎ...
  • @특이한 조
    글쓴이글쓴이
    2016.6.5 00:02
    저도 그렇게생각하고있어요...
    근데 사람일이라는게 칼같이 안되다보니 ㅎㅎ
    다시 마음 다잡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마음 고생 꽤나 하시겠네요.ㅜㅜ 힘내요
    사람 마음이 뜻 대로 안되죠...
  • 시험부터요...
    언제까지 수험생 할려구요
  • @살벌한 골담초
    글쓴이글쓴이
    2016.6.5 01:22
    감사합니다 우선순위가 시험먼저였네요
    약간정신이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
    꼭 빨리 합격하시길바랍니다
  • @살벌한 골담초
    캬 - b
  • 공무원 시험 조만간 아닌가요??ㅠㅠ

    전 사실 도서관에서 만나서 연애하며 합격해서 할말없지만 케바케에용
    잘맞는 분이면 조심스럽게 배려하며 만나도 되지만 잘안맞다면 빨리끝내는게 좋겠죠?

    그래도 너무 조만간 시험인데 맘잡으셔야될것같아요ㅠㅠ말 정도만 해둬보시던지요
  • 냉정하게 수험생활하면서 단지 외로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인생에서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주고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서 평생을 함께 할 만한 인연인건지 생각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자의 경우는 냉정하게 공과 사를 구분하도록 하시고, 후자의 경우는 반드시 잡으세요.
    개인적으로 길어야 30~35년을 몸담을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얻는것 보다, 어쩌면 죽는날까지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놓치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부할때는 연애하지 말라는 것에는 약간 회의적인데, 노벨수상자의 소감같은걸 들어보면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하잖아요. 만약 그런 인연이 옆에 있다면 공부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공무원을 합격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인연이 이미 지나갔다면 과연 그 이후 공무원으로서의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 의문이에요.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보셔요.
  • 분명 전자의 경우가 많을거 같긴한데, 제 글이 취지는 무조건적으로 "수험생은 연애하지마라"는 말은 어찌보면 너무 가볍고 어리석은 말이 아닐까..생각해서에요
  • @깜찍한 분꽃
    ㅠㅠ저도비슷한고민중이었는데....냉정하게 생각한다는게 참 어렵네요 인연을 놓친다는 말이 참 가슴에 콱 박히네요 좋아하는마음이 생겨도 이럴때가 아닌데 싶고 마음이 힘들었거든요
  • @깜찍한 분꽃
    말 진짜 잘하시네요 굿
  • 전한길쌤이 말합니다!
    "지금 연애하면 너는 장수생이 될꺼야!"
  • @처참한 노랑어리연꽃
    전한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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