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만난 첫사랑. 가슴이 시리네요.

글쓴이2016.06.06 23:18조회 수 1518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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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할 나이가 다 되서 만난 나의 첫사랑.
3개월조금 넘게 만났어요.
만남이 짧으면 빨리 잊혀진다지만
첫사랑은 첫사랑인가 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금도 제 가슴에
박힌 칼날 같은 기억이네요.
그녀의 소식은 전혀 알길이 없네요.
처음엔 답답했는데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녀에게는 제가 세번째 남친이다보니
아무래도 금방 잊혀지겠죠?
벌써 1년.
진심으로 나의 첫사랑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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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덤덤하네요 첫사랑이 말이라도 한번 해보고 그렇게 시간도 같이 공유해보고 그런건데 아직까지 없었거든요
    님의 그 마음도 참 예뻐보입니다 님도 상대에게 좋은 사람이었을거에요
  • @어두운 개구리밥
    고마워요.
    남자의 첫사랑이 평생간다는 말 있잖아요.
    더 잘해주지 못하고 더 이해해 주지 못했던
    그 미안함과 그 슬픔은 가장 서툴렀던
    첫사랑이기에 가슴속 응어리로 남아버린것
    같습니다.
    노랫말처럼,
    그녀와 사귈때
    잠시 다른 누군가라도 만나 사랑하고 왔더라면
    그렇게 서툴지 않았을텐데.......
    죽을때까지 마음속 한으로 기억될것
    같네요.
  • @글쓴이
    첫사랑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좋은 사람을 보게 된것도 또 님이랑 만나게 된것도 의미 있는 일이었겠죠 말이 참 예쁘십니다
  • @어두운 개구리밥
    감사해요.
    남자분이신가요?
    혹시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시면
    마지막 사랑처럼 잘 해 주세요.
    이별의 슬픔은 학습하지 마시길.
  • 전 아홉수에 오지않을까싶네요 젠장 29 ㅠㅠ 인생더럽게 꼬여서 여자도 안 생김
  • 전 아홉수에 오지않을까싶네요 젠장 29 ㅠㅠ 인생더럽게 꼬여서 여자도 안 생김
  • @행복한 쉽싸리
    힘내요
  • 헐 ㅜㅜ 첫사랑이 그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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